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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1시간전,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BJ
그런데 신고를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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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인멸에 힘쓸까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최초 신고가 10시 31분이라는데 신고가 들어갈 정도면 이미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30분은 지속됐다는거겠죠. 1시간 넘는 시간동안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면 경찰이 거기 있었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사고였음
10만명 모였는데 경찰은 137명 그중 마약단속 50명
질서안전관리유지 32명
이정도면 내팽겨친거죠
보낼사람이 없는 ㄷㄷㄷ
조무래기 잡을 때가 아니라 대가리를 쳐야하는데 ㄷㄷ
저거 말한거 30분전이고 (본인 인스타에 파출소에서 알리고 30분도 안되서 사고났다고 안타깝다고 글올림)
저걸 신고하려고 간게 아니라 가방 분실로 파출소가서 얘기하면서 심각성을 알린거
뭐 그게 그거지만 암튼 사전 통제 부실은 빼박이네요 ㄷㄷㄷ
아니에요 제가 위에서 봤어요 참사 1시간전에 경찰와서 어느정도 정리하고 갔어요
그 이후에 문제생겼어요...
계속 했었으면 이런일 없었을텐데
에구...
어제 TV 방송사들은 경찰청의 (과장된?) 보도자료를 확인도 안 하고 인용했는지, 참사 현자민 이태원 골목길 너비를 5m라고 똑같이 보도~
내 아파트에서 거실 폭을 줄자로 재 봤더니 4m 남짓이던데, 대충 눈대중으로 봐도 이태원 해밀톤호텔 옆 골목보다는 넓어 보이더라구요.
"아, 저건 엉터리구나! 기껏해야 3m밖에 안 돼 보이는데..."라는 생각이 들었...
오늘 조건 ㅈ일보에서는 그곳 폭이 '3.2m'라고 정정 보도~ 하여간에 국내 매스컴의 보도 수준이란...
현자민 ---> 현장인 ; 조건 ---> 조간
(*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