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자님 자진사퇴는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불법적 자료공개로 인한
피해 사례가 될 겁니다.
특히나 국가의 법률을 관장하는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불법적 작업이
들어난 만큼 이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이어지게 되겠죠.
더블어 지난 채 동욱 검찰총장에 대한 불법적 자료 공개 역시도 재수사에 관한
명분도 생기게 되는데 이 사건은 채 총장이 닭 정권의 비리를 수사 지시 했다가 생긴 사태로서
이와 관련된 몸통들을 잡아 들일 수 있는 아주 큰 사건이 될 여지가 크다고 봅니다.
오늘부터 한 몇칠간 종편이나 개비씨 개비오가 신나서 떠들겠지죠!
하지만!!!!
제가 볼때 이건 신의 한수가 될겁니다~
이렇게 되야 하는데.
지금 민간인 불법 사찰에 대해 의견을 모아야 하는데.
저 포함 다들 비판적 지지에 빠져있어요.
어그로가 너무 강력하다보니 정신 차리기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정치적 민간인 불법 사찰 이게 올라와야 하는데.
언론은 짠듯이 침묵하고 있죠.
비교적 합리적 개혁론자로 불리던 후보자가 무산되었으니 다음 법무장관 후보자는 전투형개혁론자로 지명되길 바랍니다.
검찰측에서도 아차싶을겁니다. 지네들 스승으로 그나마 온정을 기댛할 수 있었던 사람이었는데 그걸 내 차버렸으니....
스승을 물은 독사대가리들 조만간에 피의 복수를 경험하게 될겁니다. 아직도 문재인을 잘 모르네요 ㅎㅎㅎㅎ
언론이 아무리 침묵을 해도 증거자료가 이미 공개되어 빼박 입니다.
수사에 대한 명분이 충분하며 수사를 하면 언론이 아무리 비틀려고 해도
손가락으로 터진 둑 막으려 드는 꼴.
근데 언론으로 여론몰이를 해야되는되, 그리고 심판하려면 법으로 승부해야되는데
언론도 아직 개혁 안됐고, 검찰도 아직 개혁 안됐고, 사법부도 아직 개혁 안됐습니다
제발 신의한수였길 그분 소원대로 그분을 밟아섰기에 검찰개혁 꼭 이루어내야합니다
신의 한수인진 모르나 주광덕 조사해서 그 출처가 검찰인지도 밝혀야 하고 알맞는 처벌을 해야죠.
만약 정부의 뜻이 였다면 정치적 신의한수가 만들어질건데
지금은 결국 본인이 포기한거라 오히려 이거를 가지고 가면 좋을거없음
강경화후보역시 공직준비를 못했지만 청문회를 두려워않고 장관직을 가겠다는 신념을 보이니
자유당이 끌어내리려 할수록 오히려 강경화의 존재만 커지는 반대급부의 결과를 가져왔음
지금 정부도 따로 이야기않고 있는게 후임자 선임없이 지금 상황을 이야기하면 오히려 지금까지 잘해온인사가 위 사례처럼 야당에 명분을 줄수가있음
지금 아무대응없는거처럼 후임 후보자 먼저 공개하고 그때 안후보의 개인사를 찾아온 불법커넥션만 드라이하게 잡으면
이번 인사 끝남 문재인정부 인사 초기에도 이야기한거지만 장관인사는 사실 중요하지 않다고보는게
대통령제도 자체를 떠나 참모진들이 지금까지 하는 국정운영이 엄청 매끄러움
대통령이 와꾸짜고 참모진이 디테일잡고 장관이 실행하는게 대통령제도인데
지금 대통령-참모가 목적과 실행이 뚜렷하니 누가장관이 되도 큰문제없음
그래서 강경화후보를 흔들어도 지지율은 계속올랐던거죠 국민들이 정부가 잘돌아가는걸 느끼니까
지금 뭐 야당이 엄청난걸 한거처럼 보이는데 40명 넘는인사에 겨우 1명 내린거임
아무것도 아닌데 이거조차 아니야 우리 100프로로 가야됨 할필요없음
지들이 한게 얼마나 없으면 과대포장해서 마치 세상을 뒤집은거처럼 이야기하겠음
어차피 자유당은 지금 60대표라도 잡기위해 문재인정부인사 바지가랑이 잡고있는것뿐임
오유에 많은 의견인 보호도 지지도 좋은데
정부가 알아서 드라이하게 잘하고있음
큰걱정 안하셔도될거임 오유만 보면 세상 반쪽으로 갈라진것처럼 걱정하시는데 아무것도 아님
반응해줄 필요가없음 이미 80프로의 국민들은 흔들리지않음
재들도 80프로를 흔드는게 아니라 20프로라도 잡을려고 하는건데 그거에 지지자분들만 혼잡했지 오히려 9프로는 현정부로 넘어왔음
석열이 형이 칼춤 한 번 춰 줘야 할텐데..
프레임 만들어야죠. 우선 실검 선점이 중요합니다.
뭐 아쉽긴 하지만 다른 좋은분 찾아서 앉히시면 되고
이제 법으로 다퉈봐야지??
이 쓰레기 새끼들...
비판적 지지자 아니죠~~
그냥 변절자입니다.
불법검증...
더불어민주당은 개인정보 공개 관련 국회 인사청문회 절차에 개선점이 없는지 파악해서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