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이야 뭐 엄청 정중한거 알겠는데.
좀..........
심심하다라는 말이 우리말에 없으면 모르겠는데, 똑같은 말인데 의미가 좀 다른 단어가 있으면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않는게 좋지 않을가 싶은데..
저는 정치인이나 가방끈좀 길다 싶으신 분들이 연설하거나 뭐 발언할때
'심심한 위로' 이 단어 나올때마다 아.. 그냥 '깊은 위로' 이걸로 바꿔쓰면 안되나 싶음..
뭐 의미 전달이 안되는것도 아니고한데 말이죠..
아침부터 뻘글 하나 생성해 봅니다. ㄷㄷ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2665139
'심심한 위로' 이 단어.. 저만 좀 거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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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뻘글로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월요일 출근은 힘들죠
이해합니다 ㅋ
매우 깊은 위로라는 뜻이긴 한데 듣기에 따라 뭔가 심심하게 들리긴 하네요.
책 많이 안읽고 좀 모르는 사람들은
반대로 이해함..
불편한게 참 많네요
봇물
질척거리다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과 동급
자주써야 되는데 자주 안쓰니 듣기 거북할수있겠네요
전 그말보다 연패가 정말 헷갈리던데요.,^^
동음이어 때문에 요즘은 '깊은 위로'라고 많이 쓰네요.
예전부터 말로만 그런척할때 쓰는단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