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희생자 분들에 대한 애도를 표합니다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참사를 통해 또 배워야 할 것입니다
지도자 또는 공무원 한사람의 혜안으로 사고를 막는 것은 후진국입니다
'매뉴얼'이 있어 누가 그자리에 있어도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선진국일 것 입니다
담당 공무원이, 용산구청장이, 오세훈이, 윤석열이 더 신경썼더라면 막을 수도 있었겠지만 언제까지나 요행을 바랄 수는 없겠죠
우리도 이번기회를 통해 시스템이 정비되어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2665047
이태원 참사에서 느끼는 후진국과 선진국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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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던 시스템을 지도자가 없애버린 경우라고 봅니다.
윤석열 정권은 안전을 후퇴시키고, 노동권을 후퇴시키고, 기타 등등
우리사회가 만들어놓은 시스템을 후퇴시킨것입니다.
지도자 마음대로 시스템을 없앨 수 있다면 그것또한 보완해야겠지요.
메뉴얼은 있었습니다.
그럼 매뉴얼을 따르지 않은 담당 공무원에게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겠군요...
결국 책임자의 문제죠
이전에는 했는데 올해는 걍 무방비....
솔직히 단순 사고로 봤는데 또 캐보니 세월호때처럼 개판이네요 ㅡㅡ..
이러니 저러니 해도.. 매뉴얼은 일본좀 보고 배워야..
일본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