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의사 까지도요…
성추행 사례 운운하면서 절대 안할거라고…
고소당하든 말든 현장에서는 몸이 먼저 반응할 것 같은데
안그런 사람이 많네요….
이번에 사람들 인식 제대로 알았네요…
그래도 저는 아들에게 어려운 사람이 여자든 남자든 노인이든 아이든 도와주라고 가르칠 겁니다.
답답한 밤이네요…
https://cohabe.com/sisa/266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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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찍 놈들 이죠
cpr은 늘 신중하게 해야 한다고 했죠 살릴각오 없으면 하지 말라고
112나 119 문자한통 넣어주는것도 고민일듯,
네 강요하는건 아니지만 참 안타까운 사회네요…
이제 imf에 금모으기 같은 사례는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각자도생의 시기네요
내여자만 하렵니다
어떤 개만도 못 한 새까가
심정지 환자한테 CPR 하면서 그따위 샹각을
얼마나 평소에 여혐이나 하고 자빠졌으면 ~~~~~~~~~~~
세상에 병신같은 새끼들 너무 많음
그따위 생각 할려면 하지를 말아라
요즘 CPR 교육 받은 사람들 많다~~~~~~~~~
그니 하지 말라고요
누가 강제로 시켰음 ?
여자가 아니더라도 cpr 하다가 갈비뼈 나가고 하면 가족들이 ㅈㄹ하는 경우도 있다더군요
대개는 그런거 따지기도 전에 하겠지만 저런거 한번 당하고 나면 다신 안할듯
cpr하면 갈비뼈 많이 나가요
제대로 한거에요…
그니까요 근데 그거가지고 트집잡고 개소리하는 인간들도 있다더라구요
업무특성상 안전교육 엄청 자주 받고(국내/외에서) 실제로도 cpr로 사람도 살려보았으며, 앞으로도 이런 경우가 있다면 당연히 응급처치를 하려고 나서겠지만..
가끔.. 뉴스보면 cpr 뿐만 아닌 사람을 돕기위해 나섯다가 오히려 역으로 피의자로 당하는 모습 보면.. 정말 도와야할까 하는 고민이 들더라구요..
(실제 cpr 제대로 하면 흉부에 무게 싩어 내리눌러야되서 뼈 골절 발생 많죠.. 또한 구하다가 결국 사망하게되어도 자격없이 했다는 등 소리들으며 진술서 써여한다는 기사들 볼 때마다 우리나라에선.. 고민이 들긴하네요)
착한 사마리아인법 등이 있다지만 사람을 살리기 위한 노력과 과정은 무시한 결과만 놓고 "전문가가 했었으면 살릴수 있었을텐데 비전문가가 해서 추가부상/사망했다" 라는 뉘앙스와 분위기.. 당시 전문가가 있었다면 먼저 나섰어야했는데 결국 그들이 없거나 안나서서 그 중 누군가가 돕기위해 나섰지만 이미 늦어 어쩔수 없는 경우조차도 마녀사냥식으로ㅠ해서 결국 그 사람들조차 다음엔 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게ㅠ만드는 현재의 법과 상황, 그리고 분위기가 지금의 이러한 신고만 하고 뒷짐지기 현상을 만든거 아닌가 싶어요
안해도 뭐 상관없는데 그냥 혼자 생각만했으면 좋겠네요 ㄷ ㄷ 여론 몰아가는게 너무 무섭
고소당해서 인생이 망가질수도 있음.
나 같아도 자식에게 하지말라고 가르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