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0여명이나 죽을수있다는게 참..
그러니까 자료를 보면
분홍색 쪽문 바로 앞이 맨앞에서 깔린곳이네요
.
https://cohabe.com/sisa/2663934
이 좁은 골목에.JPG
- 세월호 예은아빠 유경근 님의 페북 글 [4]
- 남산의들불 | 2022/10/30 20:09 | 1478
- 건담) 오늘 호감작한 두 명 [18]
- 프록씨낙 | 2022/10/30 18:55 | 591
- 블루아카)아리스가 참 귀여웟어 [12]
- 살찐 뱃살 | 2022/10/30 17:23 | 624
- 림월드) 랫킨&래비&드래고니안.manhwa [2]
- 모트 | 2022/10/30 15:24 | 1219
- 말딸) 유게서 배운 뭉뭉이 [8]
- 웃으며삽시다. | 2022/10/30 11:33 | 570
- (후방)개꼴리는 켈시짤 달린다 [33]
- 사라로 | 2022/10/30 09:48 | 369
- 자식의 죄를 뒤집어 쓴 여자 캐릭터 [12]
- 디아도코이 | 2022/10/30 02:06 | 1193
- 블루아카) 아코 보고 자세요 [4]
- 마스타로 | 2022/10/29 23:51 | 1166
- 블루아카) 오늘 그린 센세들 낙서 [15]
- anda | 2022/10/29 21:56 | 982
- 야심한 밤의 불놀이 [4]
- AgainAgain | 2022/10/29 20:13 | 1254
- 곧 일요일이 온다. [7]
- 앙베인띠 | 2022/10/29 18:44 | 791
- 게관위) 내가 본 미래중 이게 최선이었어... [23]
- 황금궁예 | 2022/10/29 16:55 | 1654
오세훈 반지하에 이어 좁은 골목 다 없애겠다.
50명만 있어도 복잡한 기분 들듯 ...
밑에 큰 도로까지 다 밀린줄 알았는데 영상보면 또 아니고 (앞부분 영상이 짤린건지)
아니면 위쪽 평지에도 뒤엉켰나 싶기도하고..
작년에 가봤던 경험자로서 이해가 갑니다.
뒷쪽에 있는 사람들도 전혀 움직일수없을정도로 빽빽하기때문에 오도가도 못하거든요.
그러니까 앞에서 확 넘어지고 그 경사진 길에서
연쇄적으로 우루루 위에서 덮치는데 뒤에있는 사람도 꼼짝없이 그 위에 쓰러진거죠.
내년에는 통제할 듯
촛불 들고 1주기 행사할듯ㄷㄷ
그게아니고 사고가 나니까 사고 바로앞에 있던 사람들이 "뒤로 뒤로"라고 외쳤거든요.
그런데 음악소리 시끄럽고 사람들이 많다보니까 그걸 밀어밀어로 잘못알아들은거죠.
네 뒤에있는 사람들은 잘못알아듣고 그 할로윈 분위기에서 밀어밀어가 되어버린거죠.
원래 사건이 딱 나니깐 사고지점에서는 사람이 깔리고 그 사람깔린걸 그 앞에 있던 사람들이 봤을거잖아요.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그 엄청난 인파속에서 뒤로 물러서라고 뒤로뒤로 라고 외쳤던거죠.
그걸 뒤에 엄청난 인파가 있던 해밀턴호텔 뒤쪽사람들은 잘못알아듣고 분위기에 취해서 밀어밀어라고 했던거죠.
할로윈이 뭐라고 ......외국 유령 놀음에 우리 젊은 애들 놀아나다 죽는건지...
진짜 어이가없네요 믿어지지가않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