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과 이미지는 무관함)
아는 형이 당시 벨로스터에 완전히 꽂혀버려서
중고로 타던 k5 팔아버리고 신차로 노란색 벨로스터를
가져왔는데 한 석달 타더니 랩핑으로 색깔을 검정으로 바꾸더라.
그래서 노란색 이쁘던데 왜 굳이 랩핑했냐 물었더니
시내주행 하고 있으면 할아버지나 아줌마들이 택시인줄 알고
그렇게 차도로 나와서 손을 흔든다고...
(썰과 이미지는 무관함)
아는 형이 당시 벨로스터에 완전히 꽂혀버려서
중고로 타던 k5 팔아버리고 신차로 노란색 벨로스터를
가져왔는데 한 석달 타더니 랩핑으로 색깔을 검정으로 바꾸더라.
그래서 노란색 이쁘던데 왜 굳이 랩핑했냐 물었더니
시내주행 하고 있으면 할아버지나 아줌마들이 택시인줄 알고
그렇게 차도로 나와서 손을 흔든다고...
앗아…아아
손흔들때마다 뿌다다닥쌩하고 지나가버리기
앗아…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벨로스터는 무광 검은색이 참 이쁘더라
나도 벨로스터 노란색 좀 땡겼었는데
저런 건 생각도 못했다 ㅋㅋㅋ
손흔들때마다 뿌다다닥쌩하고 지나가버리기
자꾸 차도로 튀어나와서 ㅈ같을듯
승차거부
요새 택시 근데 노란색 별로 없지않나?
컬투쇼 썰 생각나네
초록색인가 노란색인가 원형 챙모자 쓰고 썬루프에 고개만 내밀고 갔는데
어느 노부부가 손을 흔들길래 세워서 물어보니
'아이구 택시가 아니네요?'
OO운전학원 이라고 문짝 본넷에 큼지막하게 달아놔야되겠는디
외국인이 도로주행연습하는차 택시인줄알고탔다는 그짤생각나네
차를 후회한건 아니고 색을 잘못 골랐네 ㅋㅋ
나도 노란 벨로스터 이쁘던데 택시ㅋㅋㅋㅋ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