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DNF 듀얼
게임 자체가 횡스크롤 액션 RPG라
격겜이라는 시스템과 시너지가 좋았었고
무엇보다 각종 정보 및 광고, 연출영상이 공개되면서 온갖 기대를 모았었다
발매전 리뷰점수도 호평일색
그리고 시작된 예약판매
그러나 정식발매후
발매 4개월이 지난 현재
버그패치 2번이 끝
이게임은 격겜이다보니 라이브 서비스가 중요한데
앞으로의 업데이트 계획이나 DLC 계획 향후 게임의 로드맵에 관한 정보 등등등
게임에 대한 향후 로드맵과정 소식이 일체 없음
결과는 빠르게 망해가는중
돈이 안되니까 손놓은거가 아닐까
쟤들생각으로는 이미 팔만큼팔았으니까 손절친듯 어차피돈안된다고생각할듯 가챠넣을수있는거도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격겜 추가캐릭터DLC는 발매도 하기 전에 제작중인게 정석인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얘기가 없었다는거는
판매량이 낮아서 안내고 이런수준이 아니라
처음부터 투자할 생각이 없었던거죠
딴건 몰라도 정상적인 게임이 어려워지는 버그들을 상당히 오래 방치한건 좀 그랬어
격겜은 사후관리가 중요한거구나.
뭐 다른 게임도 패치 두번이면 좀 그렇긴 하지만
넥슨이 콘솔 경험이 없는 걸 감안해야하긴 해도 던파듀얼은 너무 심했음
돈이 안되니까 손놓은거가 아닐까
원래 격겜 추가캐릭터DLC는 발매도 하기 전에 제작중인게 정석인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얘기가 없었다는거는
판매량이 낮아서 안내고 이런수준이 아니라
처음부터 투자할 생각이 없었던거죠
지금 나온지 몇개월 지난 격겜이 신캐소식조차 없는거보면 애초부터 팬서비스로 만든거고 더 할 생각이 없었나봄
격겜은 사후관리가 중요한거구나.
뭐 다른 게임도 패치 두번이면 좀 그렇긴 하지만
딴건 몰라도 정상적인 게임이 어려워지는 버그들을 상당히 오래 방치한건 좀 그랬어
그런 버그 있으면 출시 당시부터 평가가 안좋아야 하는거 아냐?
그래서 일반적인 겜에 비해 유저수 줄어드는 속도가 엄청 빠르긴 했음
버그덕에 공식후원 대회에서도 중단된게 한두번이 아닌걸
대전게임들은 대부분 사후관리가 중요함
캐릭밸런스 조절, 메타 순환시키기, 신규컨텐츠 추가를 꾸준히 해줘야 게임이 굴러가지
안그러면 똑같은캐릭들이 똑같은플레이를 교과서처럼 반복하기만하는 노잼게임되서 유저수 빠지는거 순식간임
쟤들생각으로는 이미 팔만큼팔았으니까 손절친듯 어차피돈안된다고생각할듯 가챠넣을수있는거도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던파 ip로 bbq인가 뭔가 마영전 생각나는 구도 액션겜 만든다더니
그쪽 때려치고 3d던파 만들고 있더라 뭐라 하니까 '아 그거 때려친건 아니고요-' 이라는데 누가 그말을 믿겠냐고
결국 위험부담 하기싫고 던파 데드카피나 만들고 싶다는 소리 아니냐고;;
애초에 콘솔겜 제작 경험 자체가 부족한게 원인 아닐까
어차피 제작은 격겜명가인 아크에서 해서...
걍 한탕 뽑아먹을 생각이 컸을 듯
이미 랜덤박스까기로 쉽게 돈 버는 방법을 알았는데 일해서 돈 벌 생각을 안하는거지.
사실상 일본 외주게임인데 그쪽이랑 협업문제일수도잇어서 이거만으로 국산 콘솔계의 미래가없다고 판단하긴 힘들지않나?
애초에 아크시스템이 외주제작으로 만든 격겜이 한두개가 아님
운영은 원청에서 함
실 제작은 에이팅인데 걔들이 DLC 못만들 수준으로 바쁘진 않을걸요.
제작의뢰(비용)만 있으면 얼마든지 추가해줄수 있었을겁니다
얘네들 그냥 던파 격겜이 있었다
이런 것만 하고 싶었던데 아닐까 싶기도 하고
넥슨이 콘솔 경험이 없는 걸 감안해야하긴 해도 던파듀얼은 너무 심했음
이정도면 격겜으로 밀어붙인게 아니라 그냥 팬서비스 차원으로 만들어서 라이브를 할 생각이 없었던거 같은데
한국 게임업계는 패키지게임의 라이브서비스와 사후지원이라는걸 경험하지 못했을거임 아마
콘솔환경에서의 지속적 업데이트와 dlc개발이라는 체제가 가능해지기 이전에 이미 pc온라인게임이 시장을 완전히 장악해버렸으니까
50 결사대야 뭐야
운영의 넥슨
얘넨 온라인 게임이 아니면 후속지원 없어도 생각하는건지 콘솔 대부분이 이꼬라지임
배그 개발사인 크래프톤도 미스트오버라는 짭닼던 내놓고 걍 내팽겨쳐버림 솔직히 고쳐나가면 닼던하고 다른 맛으로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하고 예구했는데 ㅅㅂ
죽을거면 여귀검은 내놓고 죽어라
그리고 넥슨아 ip확장할거면 적어도 어느정도 선은 지켜라
이게 무슨 명함작도 아니고
운영은 어느쪽이함?
아크시스템이 내놓은 다른 격겜은 다 평이 좋던데
합작이라 서로 손놓았나
철권을 잘 모르지만 여태까지 격겜중에 철권 시리즈가 잘 나오는 이유가 조금은 이해감
보통 이런건 단타로 치고 빠지지 않나??
아크시스템에 외주주는 방식이라 dlc개발도 어려울것 같고 말이지.
씁슬하긴 하지만 돈 안되는 겜의 현실이지
모바일이 돈 훨씬 잘버니까 모바일은 그래도 신경 많이 써주더만
라이브 서비스가 모든것인 온라인 게임을 많이 팔아봤기 때문에 경험부족이라는건 좀 그렇고, 그냥 수익모델이 예쁘게 안나와서 관둔거라고 봐야지
콘솔 광고용으로 쓰고 버릴거면 차라리 그 세븐나이츤가 그것처럼 적당히 스토리게임으로 내놓는게 나았을듯.
근데 이거 패치가 늦은게 넥슨때문이라는 근거는 있음?
아크 얘네들 길티기어 스트라이브도 솔이랑 몇몇캐가 개사기인거
패치 드럽게 안해준걸로 기억하는데?
책임감 없는 새끼들이 게임 만들면 안되는 이유:단 수십명이라도 자기 게임 즐긴다고 하면 그들을 위해서 최대한 편의를 봐야 하는데 돈 안된다고 수십명을 배신함
이건 그냥
애초에 진지하게 운영할 생각이 1도 없었음
남은 놈들이 다 대회나오는 고인물
최근에 나온 게임이 그랑블루 격겜보다 관리 안되는거면 문제가 맞네요
이렇게 괜찮은걸 참
마치 업적작 하고 무관심해 진것처럼....
애초에 저건 rp만 던져준 정도라 제작 자체는 아크시스템이 죄다 한거라서 한국 콘솔겜이라 하기도 뭣함
적어도 본문에서 지적한것처럼 출시후 서비스를 제대로 맡기라도 했으면 모를까 걍 던져두고 끝났다 하는꼴 보면 걍 지들 콘솔겜 하나 만들었다고 생색내는걸로밖에 안보임
운영은 처음부터 생각도 안했던거지
적당히 외주맡겨서 만들고 매출뽑았으면 끝
게임은 그냥 돈버는 도구 중에 하나로 밖에안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