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준
150->120->101->98->105->140
인간의 고대시절부터 배고픔에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 저장DNA 능력과 그걸 유지할려고 하는 항상성이 결합해서 개인의지의 영역을 넘어버림
[몸안에 호르몬부터 부교감계신경계에 이르기까지 온몸을 동원해서 원래 살로 돌아갈려고 함]
그래서 현대의 비만치료는 단기전을 안하게 됨, 장기적으로 조금식 조금식 항상성을 바꾸는 방향이 주목적이 됨
[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체중을 년단위로 유지할수있는 유지하는 방향으로]
진짜 힘듬 나도 돌아가려고 하더라
단기전으로 다이어트해서 살빼도 어떤계기로 폭식하면 오히려 전보다 더 쪄버리더라
ㄹㅇ 일반인은 의지만으로 안됨..
천천히 착실하게 빼는 게 효과가 좋기는 하더라
요즘 바빠서 운동 못하고 있는 거 + 스트레스성인지 식사량 증가한 거
이거 두 가지 합쳐진 상태로도 몇 주째 체중이 다이어트 상태로 고정임 개신기함 ㄹㅇ
그나저나 나도 세자린데 언제 빼냐...
나도 재작년에 PT로 20킬로 빼놨는데 결국 올해 원상복구되더라고...
진짜 힘듬 나도 돌아가려고 하더라
언제 140됨? ㄷㄷ
그나저나 나도 세자린데 언제 빼냐...
요약: 평생 관리해라
유지가 진짜 안되긴 함
어느순간 꾸준히 상향그래프를 그려버려
음....이렇게 말해도 되는가 모르겠는데
마.약 치료하는 과정 같다고 해야되나
결국 금연처럼 평생을 참는 과정인거임?
ㅇㅇ 5년이상 관리 안 하면 실패임
단기전으로 다이어트해서 살빼도 어떤계기로 폭식하면 오히려 전보다 더 쪄버리더라
ㄹㅇ 일반인은 의지만으로 안됨..
나도 재작년에 PT로 20킬로 빼놨는데 결국 올해 원상복구되더라고...
천천히 착실하게 빼는 게 효과가 좋기는 하더라
요즘 바빠서 운동 못하고 있는 거 + 스트레스성인지 식사량 증가한 거
이거 두 가지 합쳐진 상태로도 몇 주째 체중이 다이어트 상태로 고정임 개신기함 ㄹㅇ
몸 : 아잇! 갑자기 하루아침에 좀비아포칼립스가 터질지 모르는데 지방안쌓아? 어서 타이어가되란 말이다앗!!
나도 1일 1식으로 20kg 뺀적 있는데
다시 돌아가는건 6개월이면 충분하더라
평소에 먹던 식사 → 운동부족이나 맛있는 거 먹느라 식사량 증가 → 식사 유지, 운동량은 갈수록 줄어듬 → 살을 줄이려면 평생 먹던 식단을 제한하고 꾸준히 운동해야함
다이어트는 평생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