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어떡해야하죠?
일단 아랫집은 2년 넘게 참다가 오늘 오후에 안방 화장실을 통해 담배냄새가 올라오는 순간부터 입주 후 부터 배려했던 발망치를 해제할겁니다.(저희는 5살 딸까지 3명임)
이제는 실외에서 편하게 걷는 것 처럼 합니다.
그러나 윗집이 문제네요. 주말에 쉴 때랑 월요일 새벽이면 발망치 등 소음에 평소 출근 후 사람이 없으면 개가 하루 종일 짖습니다.
한 번 정중하게 말씀드렸는데 샤인머스캣 작은거 한 박스 사와서 죄송하다면서 이 아파트가 방음이 안좋다면서 10분 이야기했는데 그 뒤로 고쳐지진 않네요.
그냥 이사가 답일까요?
제가 후각, 청각에 다른 사람에 비해 예민하긴 해도 머리가 울릴 정도로 발망치가 심한데 정말 노답이네요ㅠㅜ
https://cohabe.com/sisa/2663105
윗집은 층간소음, 아랫집은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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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없네요 빠른 이사를 추천합니다
그것 뿐일까요ㅠ
이사가 답 윗집으로
그러고 싶네요
다른건배려라고해도 개짖는건 다른층사람들과 힘을 모아서 해결해야함
매일 흡연하지마라, 개 짖지 않게 하고 대형견 입마개 해라 방송해도 소용 없네요.
제가 담배피는 집 벼르고 벼르다 찾았는데 그게 바로 아랫집이라ㅜㅜ
답없어요...미친늠으로 변신하지않는이상
발망치는 조심성 없는 사람이라...그리고 뭐 걸어다니는 것도 못하냐 라고 말할 가능성이 크죠
담배는 환풍기를 전동댐퍼달린 걸로 바꿔보세요
저도 결국 이사하긴 했습니다.
이사하실 거면 탑층으로 가세요. 정신적 평화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화장실 뿐만 아니라 안방 베란다, 드레스룸으로도 들어옵니다.
항상 같은 담배냄새로..:
이제 밟고 소리 지르면 위층으로도 소리, 진동 전달됩니다. 다만, 위아래 한층씩에만 전달되는 게 아니라는.게 ㅠ
제가 바라는 바 입니다ㅜㅜ
돈이 없으니ㅜㅜ
아뇨. 윗집은 어린 애가 없습니다. 10대 후반 딸에, 50대 부부고 주말 부부입니다.
맞아요. 저도 그랬었는데 참았었는데 담배냄새난 이후로 발망치도 못참겠네요..ㅜㅠ 가난한 죄죠
저는 괜찮은데 제 자식인 딸에게 피해주고 싶지 않아서요….ㅠ
내 딸이 왜 강제로 흡연을 해야하는지..
그래도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좋은 동네로 가세요
브랜드 아파트 최신형로 가세요
이런저런 아파트를 다 살아봐도 그나마 건설사3등안에 들어가는 브랜드 아파트가
층가소음이 재일 덜하더라고요
아직 3등 안의 브랜드를 못 살아봤네요.
꼭 이사 가겠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