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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하)휴게소 교동짬뽕(직영) 짬뽕밥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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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이라길래 기본빵은 할 줄 알았습니다.
보시는게 답니다. 먹다 남긴게 아니라, 저렇게 나왔습니다.
멀건 국물에 찌든 오징어 조각 두개, 고기 조각 한개, 말라비틀어진 홍합 한개 찾아냈습니다. 당면? 그런거 없습니다.
8,500원을 받고 대단한 걸 내놓으시네요.
이런 경험은 정말 오랜만이었어요.
혹시라도 가시게 되면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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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
ㄷㄷㄷㄷ
휴게소은 그냥 꽈배기
출장 다니며 시간 없어 밥을 먹어야 할 때가 많거든요 ㅠ
전 휴게소 음식 전혀 기대를 안합니다.
비싸고 맛없고.
저도 비싸고 맛없다고 생각은 하는데,
저세상 음식은 처음 봐서요 ㄷㄷ
보배드림 ㄱㄱ
으음;;;;; 고민되네요;;;; 워낙 파급효과가 큰 곳이라
와 저 맨날 먹을까 고민하는 곳이네요 ㅠㅠ 은인이십니다
ㄷㄷㄷㄷㄷ
고속도로 휴게소는 상납금이 가격의 반절정도 된다고 하던데요...
월세로 받던가 세금처럼 10프로만 떼가던가 해야지
도로공사에서 너무하는듯요. 업체들은 살려면 어쩔 수 없을듯...
도공에서는 입찰로 컨소시엄이나 업체 넘기고
낙찰받은 업체가 다시 분양하면서 마진을 쎄게 떼는걸로...
솔직히 이제 직접 계약해야죠.
도로공사 퇴직 직원들한테 나눠주거나 그럴텐데,
죄없는 국민들만 비싼 돈 내고 저질의 서비스를 받으니
개선해야 합니다.
네. 업체 입장을 이해하다보니 좀 떨어지고 부족해도 이해하는 편인데요.
저세상 음식은 처음 봐서요 ㄷㄷ(2)
휴게소에선 걍 알뜰우동만 먹어야...
휴게소에서는 라면이 진리~ 공기밥은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