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아침마당에서 임요환을 불러다가 게임중독자로 몰아갈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회인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2011년 뉴스에서 PC방 전원을 내려버리고 폭력적이되었다며 비웃을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여전히 사회인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마침내 2022년 그들이 게임 산업 전체를 탄압하고 조지려고 할때,
나는 침묵하지않았다.
나는 이제 번듯한 직장 다니면서 따박따박 나라에 세금내고 투표권을 행사하며
취미생활인 게임에 지르고싶은만큼 지르고
ㅈ같은 일이 생기면 그보다 더한 금액도 과감없이 지불하면서 ㅈ같은 놈에게 ㅈ같다고 해줄수 있는 위치가 되었기 때문이다
게등위 뭘봐 시123발 블루아카 등급 안내리냐
원래 남초집단이 단체행동 보기 힘들었는데
트럭시위 한번에 깨갱하는거보니까 엄청 달라진듯
저 때랑 지금 사회 인식이 달라지긴 했는데 아직도 윗대가리들은 그대로란 말이지.
아직도 유저들이 문상 지르는 거에 벌벌 떠는 코흘리개로 보이냐고 어이www
이게 다 뿅뿅, 학부모 때문이다
시대가 바뀌긴한듯
남자놈이 이것도 못버티냐 뭐냐
하던시절에서 이젠 들고일어나는 시대로
요벙이형 아침마당때도 다들 ㅈㄹ 하긴 함 지금처럼 나선게 없어서그치
1I
2022/10/29 14:28
이게 다 뿅뿅, 학부모 때문이다
널차버릴꺼야mk2
2022/10/29 14:29
원래 남초집단이 단체행동 보기 힘들었는데
트럭시위 한번에 깨갱하는거보니까 엄청 달라진듯
Qupa
2022/10/29 14:31
시대가 바뀌긴한듯
남자놈이 이것도 못버티냐 뭐냐
하던시절에서 이젠 들고일어나는 시대로
버니점프
2022/10/29 14:31
저 때랑 지금 사회 인식이 달라지긴 했는데 아직도 윗대가리들은 그대로란 말이지.
아직도 유저들이 문상 지르는 거에 벌벌 떠는 코흘리개로 보이냐고 어이www
탕찌개개개
2022/10/29 14:31
민중의 소리가 들리는가
文香
2022/10/29 14:32
분노한 민중의 노래
발업도안된조그만저글링
2022/10/29 14:33
누가 말했지 게임이 대중화되면서 청소년들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본스 부탄가스 흡입문제가 사라졌다고...
아룬드리안
2022/10/29 14:33
우리는 힘이 없었다
그리고 이제 우리에겐 힘이있다 엎드려 쉽색기들아
만년필한발장전
2022/10/29 14:33
요벙이형 아침마당때도 다들 ㅈㄹ 하긴 함 지금처럼 나선게 없어서그치
덴드로비움[후미카P]
2022/10/29 14:33
저 때랑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르긴 함 저 때는 게임을 유사 마.약 취급하며 학생들이 게임 하는걸 아니꼽게 보는 것들의 입김을 좀 더 세게 불어넣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진짜 마.약이 유통 되며 사람들에게 노출 된 상태라 게임을 마.약 취급하며 못 하게 하려고 해도 진짜 마.약부터 잡아야 하는 상황이 됐거든
렌탈안구
2022/10/29 14:34
게임하던 코흘리개가 커서 게임하는 투표권자가 되었어요ㅋㅅㅋ
죄수번호-9282645739
2022/10/29 14:34
게임 즐기던 세대가 기득권이 되어서....
디모나잌ㅋㅋㅋ크
2022/10/29 14:34
민초의 노래를 들어야할때군
가평 두꺼비
2022/10/29 14:35
저당시도 넷에서는 욕 많이 했지. 근데 넷하는 사람도 싸잡아 인터넷중독자 되었음.
RomanceStraight
2022/10/29 14:35
나이 좀 있는 아죠시들이랑 얘기 할때마다 인식속의 초딩겜 메이플을 할때 초딩들이 지금 2~30대라고 하면 항상 놀람.
나이든 층에는 아직도 선입견이 박혀있어.
건전할수도있는닉네임
2022/10/29 14:35
게관위야
성난 민초가 졷으로 보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