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r클럽 들어올때마다 a7m2에서 a7r2로 바꾸고싶네요(질문)

가격격차가 110만원 차이길레 r2사봤는데 좋네요

결과물 넘사벽에 tiff 변환해서 포토샵 넘기면, 레이어 투과 40%에 블로우줘도 고무피부가 안되고 디테일이 살아있어요.. 이건 말로 설명안되고 직접 써보셔야 아..하십니다 ㄷㄷㄷ

m2는 안써봐서 머라하긴 그렇지만
r2보정할때 편한거같아요.^^

바꾼 사람으로 만족하는 1인입니다. 우선 크롭질은 정말 좋아요. 대신 컴터가 많이 힘들어합니다 ㅜㅜ 덕분에 ssd 추가 램추가 그래픽카드업글했어요 ㅠㅠ 그래도 느리네요.
우선 쓰다가 2년 뒤에는 한 200-300들여서 본체 그래픽 모니터 4k로 싹다 바꿔야겠다 생각이 들정도로 r2 업글후에 컴터 업글의 필요성이 커진게 장점이자 단점이구요
Eye af 는 좀더 편하긴한데요 사진이 크게 달라지진 않아요
인물사진의 느낌이 꼭 눈 초점보다는 화밸 표정 구도 등이 더 치명적이어서 그런지 상대적인 기여도는 크지 않은것 같아요.
가장 만족스러운건 화소랑 화밸 고와진 야간 노이느 리뷰 때 확대시 초점 맞은 곳이 보인다는 거에요. M2보단 r2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 아쉬움점이 있긴해여. 조이스틱 부재. 슬롯이 하나라서 여행시 데이터 날라갈까 두렵다눈거 . 적응은 되지만 m2보다 좀 무거워서 처음에 약간 헉 할수 있다는거. 가장 아쉬운건 조이스틱이나 터치의 부재 그리고 여전히 약간 노랗고 초록한 오토화밸입니다. M3가 조이스틱 터치 그리고 흰색위주의 화밸이 추가되서 엄청 부럽거든요... m3 뽐뿌는 안오는데 ㅜ r3나오면 너무 부러울것 같아요.
하여간 r2 추천이긴해요. 문제는 시기상 r3도 1년 뒤엔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고화소 필요없으시면 m3가 더 좋을지도 모르죠 ㅎㅎ
현재상태로눈 r2최고입니다 ㅋㅋ 저같은 초보도 그렇게 느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