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에서 김총수가 이런 말은 한 적이 있었어요.
진보진영은 사람을 너무 쉽게 버린다고... 보수쪽은 문제가 크게 생겨도 일단 뒤로 빼서 조용히 챙기다가 시간이 지나면 조중동에 칼럼을 쓰게하거나 언론을 동원해서 다시 복귀시키는데 진보진영은 그게 없다고...
오늘 파파이스를 다 듣고 문뜩 김총수가 지금 그 역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능글능글 놀리면서 이재명시장과 문지지자들과의 사이를 좁혀주고, 이번주 내에 국회동의없이 임명될 강경화장관을 끌어주고, 4대강에 대해서 잊지않고 계속 언급해주고요.
앞으로도 계속 방송으로 그 마음을 전해줬으면 좋겠어요, 잘하고있어! 쫄지마! 힘내! 같이해보자! 라구요
김어준 짱! 손석희보다 김어준!
우 육 빛 깔 김어준
쫄지마 씨바! ㅎㅎ
정육부 장관 김 어준!!!!
파파이스 이번거 이재명이 제목이길래
ㅅㅂ 했는데. 관심 없어짐. 최근 털보 하는 일은 문 지지자들 테두리내의 사이다 발언. 상대 새누리 이미지 세탁. 동부연합 세탁 뭐 그리보임.
같이 비좀 맞아주면 안되냐? 라고 했었죠
그렇네요. 정우택이 아직 있는걸 보면.... 우리 추대표는 기레기 기사 한줄에도 의심받죠
총수 말이 맞지만 박지원 김한길등 현재 궁물당은 절대로 용서 안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