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년 전)
(김창한)
히요오오오오옷 갑자기 머리에서 아이디어가 나온다
야 씨1발 이거 백퍼 뜬다
(10년 후)
야 씨1발 다 썻다
근데 나만 생각한게 아니였네
(브랜든 그린)
H1Z1 개 ㅈ같이 만드네
님아
?
저랑 생각 비슷한것같은데, 같이 겜하나 콜?
콜
(블루홀 입사)
(김강석 블루홀 CEO)
테라 변태들 덕에 돈들어온드아아아아아아앗
님아
?
게임 하나 만들고싶어요
변ㅌ...아니 우리 돈많아서
망해도 상관없으니깐, 님 맘대로 하세요
여윽시 우리 싸장님 쿨해
응애
야 씨1발 H1Z1보다 개쩌네
ㅋ
??????????
인터뷰 보면 윗선 설득 하는거 엄청 힘들었다던데 쿨하게 허락 해준것 처럼 해놨네
투자자들 설득하기 힘들었다하지 않았냐
페도 의문의 1승
처음 1,2컷이 사실인지는 알수없지
블루홀 의문의 1승
투자자들 설득하기 힘들었다하지 않았냐
ㅇㅇ 그랬다고 함 스팀이라던가 얼리액세스라던가
아니 게임을 덜만들어도 사준다니까?
???
레스토랑에서 고기가 덜익혀져 나가도불만없이 먹어준다니깐 이해가 안된듯
출시도 안한 게임을 소비자가 돈 주고 구매한다는 개념이 이해가 안 됐겠지 ㅋㅋㅋ
페도 의문의 1승
처음 1,2컷이 사실인지는 알수없지
블루홀 의문의 1승
인터뷰 보면 윗선 설득 하는거 엄청 힘들었다던데 쿨하게 허락 해준것 처럼 해놨네
설마 이거 윗선에서 지시해서 쿨한거 처럼 만들라고 한건가
ㄹㅇ 본문 왜곡 개쩖
상황이 심각해져서 일단 위에도 해명은 했지만
일단 나는 블루홀직원도 아니고 그냥 혼자서 게임만드는 백수임, 국내 게임사 그렇게 좋은 시선 가지고있지않았고
예전부터 덧글이나 수소문이랑 기사 좀 참고해서 노벨상썰처럼 재밌게해볼려고 짜집게한건데....
다음부터는 안올릴께
위에 상사라고는 우리 엄마밖에 없는 백수야...
아 퍼온건 줄 알았는데 직접 만든거였엉?
쿨해서 열심히 설득해서 통과한거임 다른 회사였으면 위에서 시키는 카피겜이나 만들었겠죠
한국 게임 회사 중에 경영진 평가 제일 좋은 회사가 블루홀임
실제로는 저렇게 쿨하게 개발하라고 하지 않아서
설득하는데 고생함
변태들의 돈은 유용했다
변태=돈
변태는 유용했다?
H1Z1 1패냐. 얼마나 구데기길래
둘다 해본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하이지에서 불편했거나 있었으면 하는 사항을 배그에서 다 보안되었다고 함
하이지는 패치를 너무 안해
패치를 안한다는건 피드백을 안받는다는뜻
새로운 무기가 안나와..
이건 뭐 날조 아니냐 ㅋㅋㅋㅋ
실제로는 윗선에 얼리엑세스 개념 설명하기가 어려웠다는디
이거 윗사람들이랑 개발진들한테 얼리억세스란 게임개념부터 시작해서 스팀이라는 게임플랫폼이란거 설명하는것도 존2나 고생했다고 인터뷰 나와있는데
내용을 재미있게 하고싶으셨나 왜곡을 넣으시네
재밌게 만드는 건 좋은데 왜곡은 하지말자
뭐? 게임을 다 안만들어도 사준다고?
얼리엑세스 개념을 떠나 국내에서는 대형 게임사라 할 지라도 스팀 게임을 만든다는 거 자체가 엄청난 도전일 테니까요.
왜 부분유료화로 출시해서 캐시템으로 무기를 안 파는지 등등... 사업부를 설득하기 힘들었을 듯
윗사람들 설득이 개어려웠다고 하지
얼리억세스 개념도 힘들지만
스팀자체도 머...
어찌됬든 이 게임 하나로
블루홀은 e3도 나오고
세계적인 브랜드 회사가 됬음..
진짜 국내에 이런 기업이 이렇게 빨리 나올줄은..
그럴만한게 블루홀은 원래 테라때부터 개발자들 잘 챙겨주기로 유명했던 회사였음
맘먹고 패키지쪽으로 갔어도 세계에서 메이저급으로 복지 잘해주는 회사라서 뜨는건 어렵지 않았을거야
윗사람 설득 힘들었다는것도 있고, 결과 신경 안쓸테니 한번 만들어보라고 했다는 소문도 들었음
투자자는 설득이 힘들고 사장은 쿨했을지도
테라때부터 개념있는 회사인 건 알고 있었지
현실 이미지는 엘린쟝 허벅허벅이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