맴버가 문제점이 먼지 인지하고 있을 정도면
pd가 그걸 모를리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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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랑 결혼해서 작가들이 말아먹는걸 부인이 예지해줬는지 빠르게 퇴장
요즘 돌아와서 행복한 방송하는거처럼보임
불편한 분들 눈치 + 여작가 여 피디의 팬덤질에 망함
갤러리 정 보고 파요 ㅠㅠ
맴버들 죽일려고 작정하는 조또재미도없고 억지감동이나 뽑아대는 장기특집들
근데 한편으로는 '무한도전' 이란 이름에는 맞는다고 생각함ㅋㅋㅋ 재미는 둘째치고
무도의 현자 정형돈 전부 알고있었던거야...?
그래야 '힙'하다고 생각하는중이지 않을까
불편한 분들 눈치 + 여작가 여 피디의 팬덤질에 망함
갤러리 정 보고 파요 ㅠㅠ
갤러리정을 알다니 이분 나이가
무도의 현자 정형돈 전부 알고있었던거야...?
지금은 워낙 인기가 많고 보는눈도 많아서 관리가 엄격하니
하도 시청자 눈치만 보다보니 이제 손도 못쓸 지경까지 온거지
작가랑 결혼해서 작가들이 말아먹는걸 부인이 예지해줬는지 빠르게 퇴장
요즘 돌아와서 행복한 방송하는거처럼보임
맴버들 죽일려고 작정하는 조또재미도없고 억지감동이나 뽑아대는 장기특집들
근데 한편으로는 '무한도전' 이란 이름에는 맞는다고 생각함ㅋㅋㅋ 재미는 둘째치고
원래 무한도전이 무모한 도전에서 시작한거니까
저 특집들 자체는 괜찮았어
조정때도 아슬아슬하게 괜찮았는데
문제는 씨2발 극한알바
군대에서 프로레슬링편 봐도 노잼이었음
전 남자의 자격이 생각나더군요
장기프로젝트할 때마다 솔직히 무한도전 안봄 꼬리잡기나 돈을 갖고 튀어라같은게 재밌었지
난재밌게봤음
웨이러러러러러ㅓ어어어어어ㅓㅓㅓㅓ헣 미닣!!!
무도 멤버나 김탸호도
이제 무도 진짜 내리막길만 가고 있는거 모르는건가
모르는척 하는건가
더이상 소재가 떨어져서 할것도 없는거임. 그문제떄매 김태호가 시즌제로 바꾸자고했는데 그걸해줄리가 없지 무한도전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어마어마한디
무한도전은 애초부터 무모한 도전이었고 vs연탄컨베이어, vs지하철 같은 원초적인 말도 안되는 대결이었는데 이상하게 바뀜
역시 정준하!
걍 까놓고 매번 재미없다.재미있다.불편하다.로 뿅뿅하니까 그런거지. 인기프로 숙명이긴한데 나간지 3년 가까이 되는 지금도 이러는데, 무도는 유독 심함. 요즘 jtbc에서 뭉쳐야산다인가 거기서 마음편하게 방송하는거 보니까 정형돈이 원하던 방송이 뭔지 알거같더만.. 걍 무도에대한 기대를 하지마는게 무도 위한길임.
의미있는 도전들이나 풍자들은 충분히 괜찮죠.
장기라곤해도 감동을줬던 레슬링 특집이나 공익성까지 겸비했던 나비효과 특집같은 아이디어들은 무한도전이기에 가능했고 의미도 있었다고 봅니다. 원래 사회풍자나 철학적 메시지는 과거부테 개그에 많이 녹아있기도 했구요.
지금 무도의 문제점은 아이디어와 연출의 부제가 결정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작가가 바뀐건지 뭐 무언의 압박이라도 받는건지 슬럼프인건지 도통 예전같은 아이템도 안나오고 좋은 아이디어도 효과적으로 못살리는게 눈에 보이거든요.
어쩌면 그걸 소화해야하는 멤버들이 예전같지 않거나 이들을 효과적으로 써먹지 못하는것일수도 있고요. 무도의 문제가 장기프로젝트나 메시지관련때문이라는 진단에는 개인적으로 동의 못하겠어요
1화부터 쭈욱 정주행 해보니까 도니가 멘탈 나갈만 하더라. 개그맨한테 못웃기는 뚱보, 어색한 뚱보 를 몇년 내내 달고 삼.
캐릭터 잡아주려고 그런거긴했다만 왕따시키는애들도 변명 들어보면 혼자 있는거같아서 놀아주려한다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