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자체가 엄청나게 썩은 조직입니다.
정치검찰들이 찌든 때처럼 달라 붙어 있어서 정말 힘을 줘서 긁어내지 않으면 긁어낼 수가 없죠.
영화 더 킹을 보면 정치검찰들이 정보창고를 쥐고 자신들의 권력유지에 유리한 상황을 조성하죠.
이처럼 정보와 권력을 동시에 쥐고 있는 세력은
그 어떤 적폐세력보다도 청산시키는 난이도가 가장 높습니다.
이건 적폐세력에 있어서도 총력전입니다.
바퀴벌레도 약을 뿌리면 수시간을 버둥거립니다.
벌레조차 이러는데, 정보와 수사권이란 권력을 쥔 적폐세력들이 가만 있을 것 같아요?
청와대가 가장 일순위로 고른 안경환, 그냥 뽑힌 게 아닙니다.
전문가들과 브레인들을 최대한 활용해서 가장 말이 잘 통하고,
검찰개혁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된 도구를 고심끝에 고른 것입니다.
당연히 공세가 어마어마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공세에 넘어가서 '자, 안경환 낙마해야 한다' 하면 다른 사람은 괜찮을 것 같아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적폐검찰세력들에게 위험하다 싶은 사람이면 마찬가지로 십년 이십년이 아니라,
사십년 오십년, 사돈 팔촌까지 다 뒤져서 결국엔 낙마시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적폐 개혁을 위해 한시라도 빨리 수술을 시작해야 할 때인데,
임명에만도 시간을 계속해서 뺏기게 됩니다. 지지율도 그 과정에서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큽니다.
검찰개혁은 문재인 대통령이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과제 중 탑순위에 듭니다.
이를 위한 인사를 대충 골랐을까요?
수년을 생각한 인사이고,
정말 한번 검찰개혁을 제대로 해보겠다라고 마음 먹고 고른 인사입니다.
가장 잘 드는 칼입니다.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한 때라는 이야기입니다.
이번 인사가 낙마하는 것은 가장 날이 잘 선 도구 순으로 하나씩 뺏기는 것과 같습니다.
후순위로 갈 수록 날이 들지 않게 되고,
검찰 개혁의 성공 가능성은 점점 더 떨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검찰개혁이 이루어진 나라를 정말 원한다면,
가장 날이 잘 드는 칼을 우리가 직접 문재인 손에 들려줘도 모자랄 때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도구를 하나씩 빼앗는 것은 검찰개혁을 두려워하는 놈들이나 할 일이라 봅니다.
일단 지금은 흑묘백묘론으로 갑시다
함 해봅시다. 누가 진짜 이 나라의 주인인지 함 보여줍시다.
공감합니다!!!!!
이젠 반대 안하면 찜찜해요...
좃선과 자유당이 반대하면 검증된 GOOD 인사 !!! ㅋㅋㅋㅋㅋ
적폐청산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지금은 무조건 지지해야할 때입니다.
사람들이 착각하기 쉬운게, 안경환 아니고 다른 사람이 지명됐다고 해서 검찰이 이런 식으로 더러운 짓거리하면 당해낼 사람 없습니다.
만약 어떤 인사에 대해서 검찰이 가만히 있는다면, 그 사람은 이미 검찰에 약점을 잡혀 마음대로 조종할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이번 사건 보면서 안경환은 검찰에 약점잡힌게 없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지금 우리끼리 옳다 그르다 싸울때가 아닙니다. 아직 순시리와 박그네 끈 안떨어졌습니다. 모두들 대통령과 정부에 힘을 모아줘야합니다.
제발 문빠들
안경환 밀어붙이면 문재인 피해본다 이런 개소리좀 하지마시길
문빠들이 이런소리하면 안경환이 꼽은 이 정권에게 칼을 겨누는 걸 모르나요
수구언론 플레이에 놀아다는거 같아서 가슴 답답 합니다
문재인대통령에 대한 절대적지지를 보냅니다.....이유가 있는 인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