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떨방이 없는 제품을 쓰다보면 조금이라도 어두운 실내에서는 셔터속드를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iso를 올리면 어느정도 확보는 되나, 지글지글 노이즈로 인해 안찍은만 못한 사진이 됩니다.
지금 막 공유된 돼지고기 사진은 조리개 6.점대에, iso는 6400입니다.
dxo 브랜드의 pure raw 2를 이용하면 노이즈를 잘 걷어냅니다.
공들여 찍는 사진이 아니라, 스냅용으로 접근을 하면 충분히 훌륭한 솔루션이 됩니다. iso 25600에서도 믿지 못할 정도로 노이즈만 걷어내 버립니다.
노이즈 제거 속도는 pc사양에 따라 다를수 있으나, 대략 한 사진당 10초 이내입니다.
*사이즈 뻥튀기는 topaz의 gigapixel이라는 어플을 사용하면 포토샵의 슈퍼해상도랑은 비교과 안되는 정밀한 확대를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 한달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버젼이 올라와 있습니다. 가격은 제법 비싼 130달러 정도 입니다.
iso 25600
변환후 결과물...
*참고로 저는 해당 업체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맥북에서도 될까요?
맥북프로에서 쓰고 있습니다.
www.dxo.com
저도 정신승리좀 하고 싶어요 x2d 생각.. 떨치기가 힘들긴 하네요
생각만큼 드라마틱하진 않았습니다. 어제 수리 렌즈 찾으러 갔다가 좀 만져봤는데... 진리의 마크2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