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체업자한테 돈빌리면 듣는 훈훈한 말

웹툰 작가잖음...뭘 기대함

어차피 꼬맹이 협박하는 용인데 굳이 팩트 들이밀 필요 없잖아

멍청한 캐릭을 그리면 작가도 멍청해지는거군

에.. 그럼 또 뭐가 있죠..

제가 잘못알고있는건가요?;; 월이율 20% / 연이율 240%, 법정 이자율한도가 연이율 27.9% 한도이니 이자율초과 어긴게 맞는거 아닌가요 ㅡㅠㅡ??? 그래서 대사중에 [신고해서 이자줄어들거나하면] 라고 하는 이유도 신고하게되면 채무자는 법정이자율한도만 부담하면되는거기때문으로 생각했는데;

현실의 작가가 말하는게 아니라 작중 캐릭터가 작중 캐릭터를 협박하려고 하는 말이잖아

협박은요?

쟤가 그래서 정의의 국세청 캐릭터냐? 악당 사채업자 캐릭터지?
협박할라고 하는 대사에 지껄이느니 뭐니 참 귀찮게 산다

저렇게 가족 정보까지 불면서 협박하니 협박죄도 같이가는듯

내가 법정이자율 초과밖에 없어!
라고 말하는 시점 이전엔 협박한적 없음

협박하기 이전에 한 말인데여

왜 그래요. 아니 깡패가 협박할때 자기가 어기고 있는 법 조목조목 설명해주면서 협박합니까? 오히려 저게 더 현실적인 협박인데;;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그거 말고 어긴게 뭐임?

강제추심 빼먹는거 웃기네

돈내놓으라고 협박하거나 겁주는거 불법추심에 들어감. 그것도 신고하면 저 사채업자들 더이상 영업 못해

참고로 협박은 저 꼬마가 먼저함
돈빌려서 불법 도박하다 다 달리니깐
사채업자 찾아가서 신고할꺼야..! 이러면서 안갚을려고 협박하는 찌질이 캐릭터임

점마가 돈 안갚을려고 신고한다고 협박하니까
사채업자가 해보시던지 ㅋㅋ 이러는 장면임

제가 이해를 잘못햇습니다. 죄송합니다.

음... 제가 충분하게 설명을 안해서 조금 분쟁의 소지가 되었네요... 좀더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연이율도 아니고 월이율로 20%멕이면서 이자율 초과밖에 어긴게 없다고 말하는게 어이가 없다" 즉 적당히 이자 넘겨서 받고 저런 말을 해야지 말도 안되는 이자율을 받으면서 너무 당당하게 "난 이자율 초과'밖에' 어긴게 없음" 이라고 하는게 어이없다는 뉘앙스였습니다.
딴것도 어겼을텐데? 라는 의미에서 한 말은 아니었습니다.

사채꾼 우시지마에 먼저 나오는 씬인데.
ㅇㅇ 갚지말라 하고 회사는 문 닫고 잠적함. 그 사이 애들 풀어갖고 저놈 붙잡아다 파뭍어버림.

깡패 조폭 사체업자가 협박중 그런거 신경안씀. 모든걸 법대로 하면 깡패나 조폭이 안됬겠죠. 군대선임 중 밖에서 사채하던 소위형님 있었는데 그 선임이 말하길 절대 사채쓸생각말고 혹여나 쓰게되면 고리대금물면 무조건 경찰에 신고하라고하심..
가족죽이느니 사창가팔아버린다느니 협박할텐데 대부분은 경찰서가면 더 안건드리고 원금회수정도로 끝난다고함. 사채쓰는사람이 한명도 아니고 그 한명때문에 감방가거나 처벌받는게 더 손해라 그냥 적당한데서 합의한다고함.. 간혹 일저지르는 뿅뿅도 있는데 어자피 그런놈에게 걸리면 평생 뜯기다가 끝장볼놈이고 다갚는다고 놔줄놈들도 아니라고함..

개인채무는 파산 대상이 아닐껄

파산 신청해봤자 빚이 유예가 되는거지 사라지는게 아님. 더군다나 기록 남아서 신용거래어 오히려 더 불이익이지.

아무나 다 파산 처리해주지 않음

명작 영화 작전 대사

우시지마가 이용해 먹은것도 많아서 ㅇㅈ

저런류는 죽는것보다 비참인생 몰락해서 구걸하며 사는꼴이 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