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두 사진은 같은 나무를 찍은건데, 그늘진 나뭇가지들을 하나는 다이나믹레인지를 높여서 찍은 뒤 다시 보정한 거고, 다른 하나는 그냥 스트로보를 터트려서 찍은 사진입니다.
느낌이 다르다는 건 금방 알겠는데, 어떤게 더 나아보이는지는 다른 분들의 의견이 필요할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그래야 나중에 비슷한 서진을 찍을때에도 참고가 될거 같아서요.
하나 더,,, 밑의 사진에 제목을 단다면 어떤 제목이 나을까요? 별스런거 없는 그저그런 사진이긴 한데 제목을 잘 지으면 재밌을거 같아서요.
1,2번은 취향차이인거같고 (전 1번)
주제나 제목은 촬영할때 생각으로 담는거지 담고나서 제목붙이는건
억지제목밖에 안됩니다
생각없이 찍은 사진은 주제없는 사진이나 마찬가지에요
생각없이 찍은 사진은 주제없는 사진이라늘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지적이네요.
전 2번이 낫네요.
대낮에 플래시는 적절히 쓰면 오히려 안 쓴거보다 더 자연스러워 보여서 개인적으로 선호합니다.
네,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