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전여자친구 이벤트 글로 많은 관심을 받아 생각나는게 있어서 또 적어요
저와 전전 여자친구는 먹는걸 엄청좋아 했었습니다. 하지만 둘다 혓바닥이 이상한지 매운건 못 먹었어요,
하루는 매운게 먹고 싶다면서 매운갈비찜으로 데리고가서 70%(?)를 시키곤 저를 엄척 먹이더라구요.. 전 30%만 먹어도 온몸이 땀으로 젖어들어요..
그렇게 온몸에 땀을 내고 헥헥 하면서 다먹고 나와선 뜬금 없이 샤워하러 가자 였어요..
바로 땡땡이 치고 샤워하러 갔습니다. 그 시간이 오후 1시
통금 있는 여자친구라 낮에 즐거웠어요
몇일뒤에 매운거 왜먹자고 했냐고 물었더니 다 계획 한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땐 몰랐어요 제가 행복한지 ㅋㅋㅋ
5년 정도 지나서 생각나는게 많이 없네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큰 그림 그릴 줄 아시는 분 ㅋㅋㅋㅋ
하이고 씨이벌.
이런 얘기 첨 들어봄!!
음식으로 염장을 새로운 방식으로 지르시네 ㅎ...
날도 더운데 빡치네
빅픽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냥 정보로만 남겠지만요 ㅠㅠ
뭔가 기분이 이상해...
하지만 지금은 흔한 오유인이죠.
하...씨 괜히 들어왔다..
충분히 젖은 작성자의 몸...
이사람 왜이래요??
아.. 그런 얘기였구나..
난 또 매콤하고 뜨거운 혀로.... 더 좋....
매운거 먹고 하면 맵지 않나요?
빅빡쳐...
평소 씻고 다니세요..
님한테서 땀내, 암내, 찌릉내, 똥냄새 온갖 냄새가 나는데 얘기하면 상처 받을까봐 씻길려고 그런거잖아요.
뜨거우니 물부어먹네
매운갈비찜이라길래... ㅁㄱ...전여친이 메갈이었어요 이런글인줄 ㄷㄷㄷㄷㄷㄷㄷ
그래봤자 과거형~
샤워하다가 매운거 때문에 급똥삘 와서 지림.
좋은 팁 감사... 그런데 써볼 날이 올까?
흐미....................
흐~미 씨벌
여러분 이거 다 과거형인거 아시죠?
전 여자친구도 아니고 전전 여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