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과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였던 2015년 당시 1공수특전여단을 방문했을 때 부대 안내와 소개를 맡았던 장병이 승진해 연합사령부에서 근무하고 있었던 것.
문재인 대통령은 “1공수!” 라며 장병과 눈을 마주치며 반가워했고, 2년 만에 문재인 대통령을 다시 만난 병사는 “덕분에 열심히 해 진급해 사령부에서 근무하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때 상사였다가 지금 준위죠?”라며 2년 전 기억을 생생히 떠올리는 문재인 대통령에 해당 병사는 “예 그렇습니다”라며 기쁘게 화답했다.
뒤통수인데 광대 승천한 게 보인다. ㅎㅎ
이니...이제 무서워질려고 한다..
저런 사람보고치매라고 했었다니...
오늘도 멋지시네요.
어떤넘이 치매라고 아가리 털었습니꽈~ 확 죽여뿔라
이러니 드라마가 아니라 다큐가 나오지....."노무현입니다" 분량 삭제..ㅜㅜ
영상으로 보고싶다....ㄷㄷ
기사내용에 대한 의문인데 준위면 병사라는 표현보단 장병이라는 표현이 더 알맞지 않을까요?
신율 엎드려-
엇!! 표정
이런말괜찮을지모르겠는데
정말 귀요미적이네요ㅋㅋㅋ
이태규. Mb 아바타 시키. 4대강녹조라떼 퍼묵고 뱉은말.
동영상으로 보니까 눈이 커지는 게 보여서 너무 재밌어요!!
군대에 있었을때 암산으로 거리 계산 하셨다고 하셨는데; ㄷ
난 일주일 본 사람도 기억 못하는데 나보다 갑절은 많으신분이 대단해요
댓글부대가 좌표 찍고 활동 하는지 반대충이 득시글 합니다.
문대통령에게 기억할만큼 중요한 사람이 누군지 알수있는 대목....
국군통수권자가 이상한 여자에서
역대급인물로 바뀌어 안그래도 기쁜데
기억까지 해줌 ㄷㄷ
장병이 아니라 간부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