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뉴스공장.
딱!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그대로~ 해주네요.
김어준 왈,
청문회 관련 장관 임명건... 언론의 보도에 문제가 있다.
"대통령의 임명 강행"으로 보도하는 언론... 틀렸다.
"강행"이란 말을 쓰면 안된다.
국회는 국민을 대신해서 후보들을 검증하고 조언을 해주는 수준..
그리고 대통령은 그 의견을 참고해서 결정하는것.
대통령은 본인의 임명권을 그냥 행사한 것.
...
그렇쵸. 이것이죠.
아마 여기 오유시게에서 많이 이야기 되었던 부분이죠..
왜 대부분의 언론들은 털보와 같이 객관적이지 못한것인가.
왜 대부분의 언론들은 객관적인 국민들의 의견을 들으려 하지 않는가..
언론이 문제다.
언론이.....
용어만 봐도 어떤 사안에 대한 태도나 정신세계가 바로 파악되지요.
SNS 시대에 국민이 언론 합시다. 직접민주주의도 하고.
궁극적으로는 직접민주주의로 가야한다고 생각하고 지금은 과도기라고 봅니다.
오움진리교 교주
국회가 민의를 반영하지 못하고있는 건데 언론은 그 부분을 잘 언급하지 않죠. "야당의 명분없는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민 뜻에 따라 임명" 이라고 써야할 것을 그냥 임명강행이라고ㅡㅡ
옳소 오히려 적격이던 부적격이던 의견을 내지 않은 야당들이 직무 유기죠 .....하도 503시절 직무 유기하던게 습관이 되서 야당이 되서도 그런가봅니다 국민 다수의 의견을 수렴해서 대통령이 임명한건데 ....나쁜 언론 일부 패널 야당 정치인들
언론이 문제다 프레임 좋네요
현재 국민이 언론을 대하는 태도는 2가지입니다. 기레기냐 vs 언론이냐
개인들이 어느 언론을 한번 기레기로 인식해버리면 그 언론은 다시 그 개인에게 언론으로 돌아오기에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언론의 조작질 얘기가 각 개인들사이에서 퍼질수록 언론은 기레기로 인식될 가능성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
결국 언론들은 기레기로 인식되느냐 아니면 그냥 언론으로 남느냐 하는 문제는 기레기로 인식하는 국민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그 파급효과때문에 전자의 경우가 될 가능성이 더욱 커지게 되는 것이죠..
언론들은 이점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자기도 왜곡된 정보를 언론을 통해서 퍼뜨려 대중을 현혹시키고 저러는건 참 아이러니 하군요.
어준씨 다좋은데 더플랜만 좀 해명해줬음 좋겠어...
늘 시대에 뒤쳐지면서
결국 도태를 자처하는 인간군은 있게 마련
음 솔직히 객관적인건가요? 이명박근혜가 그랬어도 그냥 임명권 행사? 이건 좀 생각해봐야할듯
몇몇 언론은 그냥 폐쇄를 '강행'했으면 하네요.
역시나... 언론은 뭐가 문제인지와 누구를 위해야 하는건지 방향성을 잃고 겉멋든양 중립코스프레 놀이만 하고 있죠.
그리고 지켜보다 답답한 시민의 지적을 스스로 먹물나르시즘에 빠진 나머지 역으로 가리치려 들려 하고 있고요.
스스로 어디서 왔고, 무얼하고 있으며,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모르는 그냥... 셀프권위만 누리려 하고 있죠.
장관은 국회의견을 듣고 국민여론 들어 대통령이 결정하는 건데
국민여론을 중간에서 싹둑 가로채는게 지금 언론의 작태죠.
국민여론이 직접 반영되면 파리 날리는게 언론이죠.
언론과 야당은 지금 민의를 왜곡하는 대표적인 두 집단.
강경화 임명하면 협치안되고 정국급냉 어쩌구
한국당논리를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앵무새처럼 대변해주는게 방송언론
데스크들이 아직 적폐들이 대부분인가봐요...
김어준이 진짜 언론이다.
쓰레기 언론이 개혁 구조조정되어야 할 이유~~
김어준하고 결혼하고 싶다 ㅜ
아니 김어준 공감글에 시사요괴 짤 하나 없다는 게 말이 됩니까??
김어준 짱~~
잘못된 기사를 흘리고 정정은 눈꼽만하게 하고....
사람들은 거짓 정보를 진짜로 받아들이고...
청문회 내용을 기사로 접한 국민들 대부분은 인사 문제를 거론하며 욕하기도 합니다...
제 주변에서도 그렇구요... 일일이 반박하고 다니기도 너무 힘들고 안타까운현실입니다..
의혹을 검증하고 해소시켜야 하는 언론이 사족을 들어 의혹을 확대재생산하고 있음. 언론개혁이 시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