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게됩니다.
온라인에서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는 그냥 문자라 넘어갔는데 헉 어제 어쩌다 회식했는데 저보다 윗분이
진짜로 그 말씀을 하시더라구요.ㄷㄷㄷㄷ(딱히 싫어할 부분이 없는 분이데 싫어졌습니다. 아무리 좋아도 그런 오글거리는 멘트를ㅜ)
또 제가 경선때 개 부끄럼 참고 참여시킨 분들도 세상에나 매일 오유 베오베 캡쳐해서 보냅니다.
그나마 위안이 시게까지 활동은 안하는것 같아요.
대통령 되신 이후로 내가 팩트와 두둔 사이를 줄타기 할일이 없어서 좋긴하고
모두의 대통령이 되서 너무 행복한데 문빠로 나대지 못해서 아쉽네요.
그러나 일단 오소리문빠라서 관망하면서 라이트 동생문빠들 응원하면서 늘 전투대기태세입니다.
전투태세.
공감 입니다.
이거 좋아해도되는거죠 ㅎㅎㅎ
온오프 이니 대통합♥♥♥
숨기고 있던 사람들이 용기가 생긴거죠
그리고 네2버에서 이니하고 싶은거 다해 베댓이 되면서 공통어가 됨
고럼 라이트 문빠 할래요. ㅋ
머라카든 부러브면 지는 거임.
그냥 쭉~~~ 잇힝~
저두 관망하면서 전투대기타고 있어요 ㅋㅋ
그정도는 괜찬아요 전 회사갔더니 다 타임지 표지 파티션에 붙여놓고 그래픽 작업하는데 참고 이미지가 이니펜픽이었어요.. 요즘 회사가면 서로 문빠라고 부르더라구요 진짜입니다ㅜㅜ
진짜 대통령이 국민 아이돌같아요. 이러다가 누가 대통령으로 팬픽쓰지 않을까 걱정될 지경ㅋㅋ
하ㅋㅋㅋㅋ 저 대선 이후로 문빠 티 안내려고 노력중이거든요ㅠㅠ 조용히 굿즈만 모음..
근데 주변엔 없는데 덕분에 일코해제 하신 언니는 하나 있어요
나는 .. 문통한테 감사장도 받은 사람인데 ... 헿
대선시절에 나랑 싸우던 타후보 지지자들은 아무말못하고 있음ㅋㅋㅋㅋㅋ
무조건 부딧치며 싸우는것보다 문재인처럼 기다렸다가 송곳처럼 찌르는걸 닮아야 되겠습니다.
글쎄요
온라인도 심각해 보이네요...
흐뭇해부려
조용히 있으면 되요 ㅎㅎ
뭐든 하드한것보단 묵묵히 흐르는것이 더 무서운거니까요.
잘생각해보면 우리가 두려워했던건 사실 흔들리는 지성이 아니였어요.
공고한 콘크리트가 늘 무서웠지요.
우리는 분명 콘크리트는 되지못해요.
손석희가 욕먹는것처럼 문재인도 잘못된길을가면 우린 욕을 하겠죠.
그래도 그때까지 묵묵히 한번만 더 참아봅시다.
갑작스럽게 지지하는 이들이 물끓듯 이리저리 흩날릴때,
우리는 돌맹이는 아닐지라도 얼음물이라도 되봅시다.
언젠가 끓겠지만,
그래도 온수보다만 조금 늦게... ...
문빠라는 말은 적페들 프레임이라 생각합니다.
전 문통이 실수하고 잘못하더라도 인기에 병합하지않고 끝까지 지지하는 문지기로 살렵니다.
두번다시 실수는 하지 않을려구요.
부럽네요. 우리동네는 아직 노답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