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첫번째 된것을 축하합니다!

벌써 2달전부터 불매중

알바해봤는데 기름도 좋고 정말 관리 철저하게 합니다..만
맛이 없어요 진심...

비비큐 먹은적이 없음

비비큐 너무 악수를 뒀다..

나도 BBQ는 언제 먹었는지 기억도 안남.
BHC도 오래 됨.

지금도 비비큐 먹는 호구들이 있나?

중 고등때 햄버거가 주였고 치킨은 사이드였었는데... 너무 컸어

비비큐잘됐....ㅋ

저건 비비큐 잘못이라고 하기가 좀 머하네요...
자영업자도 소비자 판매가격은 업주가 정하는것 처럼 가맹도 본사가 치킨 가격은 정할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 닭값이 2만원이던 3만원이던 말이죠
근데 문제는 그걸 사먹는 소비자가 있으니깐 문제죠 우리나라에는 정말 많은 브랜드의 치킨이 존재 합니다
비싸다 생각되면 안드시면 되요~ 외면 하면 됩니다 그럼 지들이 안내리고 베깁니까~?
근데도 안내리고 오히려 올린다~? 그건 사먹는 소비자가 있다는 거죠 한마디로 봉들이 많타는 겁니다
치킨 비비큐 말고 먹을께 없는것도 아닌데 왜 비비큐를 고집하는지... 가격 내릴때까지 그냥 안먹으면 됩니다
대한민국도 좀 단합심좀 보여주자고요~

비비큐와 올리브오일
올리브의 본고장 스페인에서는 절대! 절대!! 엑스뜨라 비르헨(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로 튀기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과육을 압착해 짜내는 산도 0.8이하의 올리브유에 엑스트라버진이라는 타이틀을 부여하는데 용도 자체가 조리하지 않는 샐러드나 생식용입니다. 만약 0.3이하의 산도를 가진 최고급 엑스트라버진이라면 튀겨도 무방하지만 거의 찾기 힘들 정도로 희귀하며 고가입니다. 그래서 굽거나 튀길 때에는 산도 0.3 이하로 정제된 올리브유를 사용하는데 보통 puro(pure) 또는 extra su에이브이e(extra light) 등급의 초록빛깔이 완전히 배제된, 일반 씨앗기름과 동일한 빛깔의 누 런색의 기름을 사용합니다.
서론이 장황했는데 모 치킨프랜차이즈가 올리브유만으로 튀긴다는데 절대 최고가의 0.3 이하의 엑스트라버진 오일을 사용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발연점이 감춰진 일반적인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로 튀긴 음식은 절대 정제된 엑스트라라이트 올리브유나 해바라기유 등의 씨앗오일로 튀긴 것보다 좋을 리 없습니다.
참기름으로 후라이 해준다고 자랑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특히 그 업체가 돈에 눈이 먼 프렌차이즈라면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스페인에서 귀국할 때쯤 어느 업체가 광고전단지에 엑스트라버진으로 튀긴다고 하길래 개소리한다고 웃었습니다만 그 업체가 요즘엔 개소리보다 더한 개짓을 하는 거 같아 씁쓸합니다.

참 거지근성 많네
만원 후반대 치킨은 별말없이 잘만 사 처 드시면서
고작 몇천원 올려서 2만원인 BBQ는 조온나게 비싸서 불매운동 하시겠다?
원가 다 따질거면 밖에서 뭘 사 처 먹질 마세요 이 정신병자들아
전화 한통화에 집까지 배달해주는데 2만원이면 괜찮은 가격 아니냐?
치킨가게가 BBQ만 있는것도 아니고 선택 폭이 어마어마한데 안사처먹으면 될것을 월급 적은거 인증하나 쯔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