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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디자인의 Cuff 라는 손목스트랩 구입했네요.

핸드스트랩 호루스벤누꺼 샀는데... 아.. DSLR아님 너무 커서 망했..;;
버려버리고..
손목스트랩을 사야겠다 맘먹고 사려는데 제품들을 못 믿겠더라고요.
그래서 좀 실용적이고 무게에 대한 믿을 주는 제품이 없나 했더니...
픽디자인... Cuff가 딱이다 싶어서 구입하고 받아봤는데 아... 좋네요.
앵커라는게 있는데 동영상에서 사람이 매달리는데도 버티더라는..ㄷㄷㄷ
딱이네요.
픽디자인 제품을 더 보니까 이 앵커라는 걸로 서로 조합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카메라 바디에 2개 설치해놓으면 넥/슬링 스트렙에도 쓰고 손목스트랩에도 쓰고..
앵커를 카메라 가방에 설치하면 카메라 가방 밖에 달고 다닐 수도 있고..
카메라 가방 스트랩에도 걸고 다닐 수 있고...
갑자기 조비 슬링 스트랩 산 것.. 괜히 샀나 후회 중이네요..ㅠㅠ

댓글
  • Vcxz 2017/06/13 20:43

    슬라이드랑 커프 두개 있는데 커프가 편해서 안써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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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게이인증◎ 2017/06/13 20:58

    실제로도 커프로 손목에 걸고 카메라 잡지 않고 그냥 다녀도 괜찮던가요? ㅎㅎ
    a7r2+금계륵 조합이 45kg은 안 넘으니 상관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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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 there 2017/06/13 22:04

    저는 캡처 프로를 하나 샀다가 지금은 모든 악세사리가 픽디자인 제품으로 통일됐습니다. 캡처 프로, 캡처 렌즈, 핸드스트랩, 손목스트랩, 넥스트랩, 슬링백 이렇게 있네요 -_-
    카메라 3대 (6D, A7R2, X100T) 에 각각 앵커를 달아놓고 필요할 때 마다 스트랩을 바꿔 끼니 매우 편합니다.
    그리고 생각해 보니 저도 조비 슬링 스트랩이 있네요... 이 스트랩도 정말 편하기는 한데 픽디자인 시리즈에 밀렸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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