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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센과 머스탱..
디자인만 보면 어느게 더 이뻐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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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기 킬마크? 무스탕이 독일기 격추 할일이 있었나...
레드테일스 영화 보시면 ..나오죠.. 실화이구요..
무스탕 2차 세계대전 말기에 독일 투입됐습니다.
투입된건 아는데...그 말기에 독일에 공군전력이라는게 존재 했었나 싶어서요
영국에서 스핏파이어에 다 떨궈 먹은줄 알았는데...
말기에 엄청난 MI262라는게 등장하죠..
Mi-262가 1년만 빨리나왔으면, 판도가 역전될수도 있었죠.
독일공군 다 털어먹은 게 머스탱인데요.
mi가 아니라 me....
mi는 소련 밀 사 ㄷㄷㄷ
5000기 정도 격추했다네요.
미군이 운용하는 무스탕으로만 그렇게까지요? ㄷㄷㄷ
그럼 영국군은 도대체 얼마나 많이 격추시킨건지...
2차대전이 미군 승리로 끝나서 간과하는데 독일군의 전력이 그렇게 약한 건 아니었죠
스핏파이어는 영국 망하기 직전 적은 수량으로 독일군을 간신히 막아낸 수준인거고요.
무스탕은 이미 제로센과 경쟁이 안되는 당시 ㅎㄷㄷ한 기종이라...
태양의 제국 생각나네요~~무스탕 멋져부러~
밸붕이에요....
공냉식과 수냉식의 차이.. 수냉식의 디자인 좀 더 유려하죠.
제로스와 머슥옹이라는줄.....
에어로 다이나믹의 극치 입니다.
F14와 더불어 전투기중 최고의 디자인으로 꼽힙니다.
전 콜세어ㄷㄷㄷ
전 이상한게 좋아서 P-38 라이트닝
머스탱 한대 가지고 샆네염
프로펠러기체 중 가장 빠르고 날렵한게 무스탕이죠.. 제로전 따위는 권총 한발로도 격추사례가 잇는 나무 비행기...
제로센 전금속 비행기인데여...
아마 그만큼 약하다는걸 말씀하고 싶으셨나봅니다. 나무가 아닌 금속은 맞지만 기동력을 위해서 파일럿이 위험할 정도로 내구력을 약하게 만든게 제로센이니깐요. 덕분에 전쟁초기에는 잘 먹혔죠. 전쟁 중기 이후에 나온 스피드파이어와 머스탱한테는 기동력도 따라잡혀서 제로센은 허접 쓰레기 취급 당했지만요
from SLRoid
제로센의 장갑도 그렇지만 연료탱크 설계가 방화(생각이 안나네요.)설계가 안된 개판이라
탱크에 총알 제대로 박히면 답이 없었다고 합니다.
나무비행기라 하면 오해의 소지가 매우 다분하거든요.
2차 세계대전 당시에 실제로 목재와 캔버스로 만들어진 기체들이 있으니까요.
대표적으로 영국의 허리케인, 웰링턴, 모스키토, 스워드피쉬
소련의 I-15, I-16
소련의 I-16과 I-15는 시대를 잘못 타고 났다 쳐도
영국의 허리케인과 모스키토는 나름 자기 시간대에서
자기의 임무에 충실했고 나름 성공적이었던 기체들이죠.
자동방루 탱크가 문제라기보단 (초기에만 없고 나중에 탑재.)
전 날개에 걸쳐 넓게 분포된 연료탱크의 위치가 더 큰문제였고
(어딜쏘든 화르륵)
후달리는 엔진 출력이 더더욱 큰 문제였죠.
기골 보강도 못해
조종석 장갑판도 못달어...
무장강화도 어려워
총체적 난국......
KI-84 하야테 라는 미군도 위협적으로 느꼈던
기체를 만들어낸 일본 육군에 비하면 황당한 일이죠.
머스탱이조!!
제로센은 올드해 보이죠. 구식 구형 느낌
머스탱이 훨 쎄련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