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을 받으면서 부견과 형제들을 같이봤는데요. 저희집이 강아지를 처음 키우기도 하지만 살면서 이렇게 얌전한 개가족은 처음봤어요. 부견도 얌전하고 강아지들도 얌전하고 게다가 애들은 개인가 싶을정도로 짖지를 않아요.성대멀정한데도 애들이 해맑게 웃으며 짖지를 않네요 ㅋㅋ 첫날 낮에는 시무룩하게 잠만 자더니 이제는 활발하게 뛰어 다니네요. 첫날에 열심히 집 탐방하는 막내. 오늘 실컷놀고 잠들기 일보직전에 찍은 사진이에요!
아아 넘 기여워요
사진을 더주세요
ㅁ자요 더주세요 사진사진사진
윌시코기?
조금만 기다리세요 (찡긋)
진짜 부모 성격 따라가는거 같더라구요.
저흰 개는 아니고 고양인데 첫째는 정말 지랄맞은 부모 아래서 태어나서 그런지 지 이쁜거 알고 꼴값하고 지랄맞았고......ㅠㅠ
셋째는 순한 부모라서 그런지... 저희집 애기가 아무리 물고 빨고 괴롭혀도 물고 할퀼 줄 몰라요;;;
막 빨리 이런사진 더주세요..
내가 올리기 전에 저를 막아주세요
헐 사진!! 사진이 필요해요!!
궁둥이 좀 봐!!! ㅜㅜㅜ
에잇.. 기다리다 지쳐서...
내가 하나더 투척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