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전해 들은 겁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고 나서 너무 민주적으로 바뀌어서 일할 밋이 안난다. 이럴거 같아서 홍준표 찍었다."
자기 아내한테도 홍준표 찍으라고 강요했다고 하더군요.
민주적으로 바뀌어서 일하기 힘들면 비민주적으로 할때가 일하기 좋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진짜 빨갱이..
https://cohabe.com/sisa/260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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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파쇼를 꿈꾸는 민주사회의 적이자 반동분자.
완장 질을 하고 싶은 거겠죠? 개색히들.
검찰 공무원 나부랭이면
수사관 ?
참 쓰레기가 가득찼네요
이북에선 그대같은 인물을 기다리고 있을건데 이 김정은보다 더한세끼를 봤나
민주주의를 부정하다니,
이거 완전 빨갱이 아닌가?
반대로 생각하는 직원이 더 많습니다
ㅡㅡ
반민주인사는...반국가단체이신건가... 적화통일을 바라시는건가 아나키즘인가...그냥 꼰대질이 좋은건가...
전해들었다고 하니 제발 주작이나 와전된 말이면 좋겠습니다만.... 진짜면 그냥 미친듯 하네요
와씨..
저도 저이상으로 골때리는말 들은게 ㅋ
문대통령 당선후 장관인사과정이랑 행보등등
기사나올때 기사이야기를 주변인에게 했더니
돌아온 답변이..
"야 당연히 그렇게 해야하는거고
이게 정상인거지 근데 왜 이 당연하고 정상적인게
무슨 기사거리라고 기사쓰는지 이해가ㅡ안간다"
그말듣고 멘붕왔습니다..@.@;;;
뭐가 맘에 안드는 사람은 그냥 다 맘에 안드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할 맛이 안 나면 그냥 그만두시면 됩니다.
뭐 어렵나요~
오래전 이야기인데
그 지역 유지의 사모님들과 대화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너무 와이로도 (뇌물) 없이 깨끗하면 나라가 잘 안돌아가"
제 생각에는 이게 특히 어느 지역민들만이 아니라
전국의 특권계층이나 자신이 이 특권계층에 속한다고 인식하는 사람들에
해당된다고 봅니다.
뒤로 삥땅을 치던, 일을 개판으로 하던.. '나라님 그러는데 나도 해도되겠지'하며 자기합리화를 하던 새끼들이니까요.
합리화 시킬 대상이 없어지니까 그것마저 대통령탓이라는 병x................
문민정부때 의경이였는데요.
어느 직원(경찰관)이 "예전(군사정권)에는 용의자가 말 안들으면 골방에서 경찰봉으로 발바닥 존나 때리면 술술 다 불었는데, 요즘은 그렇게 못하니 아쉽다." 라는 말을 하더군요.
그런거죠 공권력이란.
병시군요...
자성을 해보자면 결국 누구 탓이 아니라 국민들, 우리 스스로의 탓이었군요. 가슴이 아픕니다.
총칼로 권력을 훔쳐서는 이렇게 눈막고 귀막고 말못하게 해서 국민들 바보로 만들어놓고
히히덕대면서 자기들 배를 불린 거였군요. 썩을대로 썩은 나라, 종기 가득한 그 곳에 아직도 피고름이 한참 더 빠졌나봅니다.
아직도 박사모가 살아있고, 이명박을 추종하고 서북청년단을 외치는 무리들이 곳곳에 시퍼렇게 살아있습니다.
친일파의 자식들은 국회에서 100석이나 되는 당을 좌지우지하고 재벌은 하청에 하청에 하청을 두고 국민들 배에 빨대를 꼽고 피를 빱니다.
고위직부터 아랫것들까지 공무원들은 복지부동입니다. 제 뱃속 차리자고 권력의 똥구녁을 빨며 피눈물 흘리는 대다수의 국민들 눈물을 외면해왔습니다.
원전세력은 나라가 망하건 말건 아직도 원전이 필요하다고 거짓말을 지어내고
글도 똑바로 못쓰는 천한 새.끼들이 기자랍시고 국민들을 우롱하며 재벌의 앞잡이를 합니다.
예전에 일본의 앞잡이로 사람들을 괴롭혔을 놈들은 지금 검찰이니 경찰이니 하며 국민들에게 물대포를 쏘며 살인을 하고
제 뒤를 서로 봐주며 온갖 비리를 저지르고 돈봉투를 나눠 갖습니다.
나라빚이 하도 많아 태어나면서 빚을 지고 세상 빛을 본다고 합니다. 제 자식들 잘키우겠다고 남의 자식을 차별하고 패를 가릅니다.
무한 경쟁세상을 만들어 서로 서로 경쟁하고 물어뜯게 만듭니다. 그게 소위 통치하기 편하겠죠.
수백억 수천억도 모자라 수십조 단위로 나랏 세금을 빼돌리고 그 빚은 몽땅 국민들에게 떠 넘겼습니다.
국민들이 줄을 서서 금을 팔아 곳간 채워놓으면 또 빼먹고 또 빼먹었습니다.
국민을 사랑했던 대통령을 욕보여 세상을 등지게 했습니다. 그리고 장례식장에 와서 웃었습니다.
자식 300명을 잃은 부모들이 모인 강당에 등신년을 데리고 온 경호원 것들은 그 눈물흘리는 부모들에게 이 새끼 저새끼 하며 근처에 오지도 못하게 했습니다
이렇게는 못살겠다고, 조병갑 목을 치자고 일어섰던 선조들을 따라 낫 곡괭이 대신 촛불을 들고 그 추운 겨울 광장에서 봄까지 6개월동안 어둠을 밝혔습니다.
이제 우리는 각성했습니다. 우리가 누구인지 알았고, 헌법이 우리 아래 있음을 알았고, 찾으면 얼마든지 지도자로 세울 재목들이 많은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 조금만 더 노력하면 나라를 다시 세울 수 있습니다.
허리 띠 한번 더 졸라매고 위로 아래로 손에 손잡고 조금씩 한 걸음씩만 더 나아가면 좋은 나라 만들 수 있습니다.
힘 냅시다.
몸은 2017년에 살고 있는데 머리는 1967년에 살고 있는 거죠 뭐
자기가 할 줄 아는 일은 밑에 사람[후배] 에게,
자기가 책임져야 할 것은 동기에게, 떠 넘겨서 시간을 많이 남겨놓고 그 시간에
아부하고 ass 빠는 걸 잘하면서 술 담배 잘하고 음주가무 잘해야 위로 올라가니까요.
미친...그런게 좋으면 북한으로 꺼지면 되겠네. ㅡㅡ
민주주의국가에서 ㅋㅋㅋㅋ 민주적이라 일할맛 안난다니 저런분은 그냥 그만두고 북한가시면 완장질? 할려나 아오지에서?/
기성세대, 기득권들에게는 민주적인 문화가 정말 맘에 안들겠죠.
후배들, 부하직원들을 노예처럼 부려먹어야하는데, 그게 안되니까요.
의외로 이런 류의 꼰대들 주변에 많습니다. 주변에서 손가락질하니까 표현을 잘 안 할뿐이지...
홍준표 25%가 괜히 25%라고 생각하시나요...
천성이 천박한 인간들 많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