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입니다.
지난 겨울 우연히 안반데기의 수많은 별을 보고 나서
올 한 해 은하수 촬영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월 말부터 8월까지 6개월 정도를 은하수 촬영시기에 맞춰
한달에 한두 군데씩 촬영했네요.
처음엔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날은 춥고,
이동 시간은 길고,
피곤하고...ㅠㅠ
그래도 밤 하늘의 별들은 언제나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여러분들도 기회가 되신다면 꼭 별보러 가세요!!
정말 너무 좋습니다^^
아래는 올 한 해 6개월 동안 여기저기 다니며 찍은 은하수 사진들이에요.
촬영 첫 해라 부족한게 많네요^^;;;
항상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구요.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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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NeZUWfnGpE
캬~ 멋진 은하수 사진입니다^^
밤 촬영은 이틀동안 비몽사몽에 기나긴 밤을 ㅠㅠ 혼자만의 싸움 인 것 같아요 ㄷㄷ
다듀의 “고백” 가사처럼
정말 하루 밤 새면 이틀은 거의 죽어 지내는…ㅎㅎㅎ
정말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굉장한 열정과 부지런함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