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안에서 얌전히 있었음
대구 쯤 와서는 아무래도 갑갑했는지 조금 울었음
가서 적응 못하면 어떻게 하나 했지만...
괜히 걱정함. 밥도 잘먹고 애교도 잘 부리고 시원한 곳에 가서 배 깔고 눕고
우다다 도 좀 하고 하는 김에 가족들에게 애교도 부림
아주 팔자 편하게 쉬어서 괜히 걱정했음...
끙아도 잘 싸고 오줌도 잘 싸서 걱정 한 내가 바보 같았다는...
올라갈때는 아예 그냥 자더라
덕분에 나도 잘잠
그래도 피곤했는지 오자마자 캣타워에서 잠...
그리고 간만에 내 침대 위에 올라와서 옆에 누워 자더라
진짜 귀여운 녀석임
얌전하네 보통은 기차 타자마자 울던데 ㅋㅋㅋ
애옹애옹 할 때 케이지 안에 손가락 넣어주면 그거 부비부비 하면서 참음
몸매.날렵한거.보소
우밍
2022/09/13 09:42
얌전하네 보통은 기차 타자마자 울던데 ㅋㅋㅋ
큐베의기묘한모험
2022/09/13 09:45
애옹애옹 할 때 케이지 안에 손가락 넣어주면 그거 부비부비 하면서 참음
눈빛
2022/09/13 09:42
몸매.날렵한거.보소
페도를보면짖는개
2022/09/13 09:45
넘 섹시하군 이녀석
쿨찐만보면무는개
2022/09/13 09:46
샴이 개냥이라더니 맞구나
Kittisaurus
2022/09/13 09:46
넘모 귀여워
월광과서풍
2022/09/13 09:46
고양이가 이뻐서 추천줘야지
언어교정웨건
2022/09/13 09:47
아이고... 착하다 정말. 보통 난리칠 텐데
마왕 제갈량
2022/09/13 09:47
와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