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머이브릿지의
(1878)
24대의 카메라를 일렬로 배치하고
셔터에 걸린 실을 각각 트랙에 걸어놓은 후
말이 달리면서 실이 끊어질 때마다 카메라가 말을 찍음.
이게 바로 최초의 움직이는 사진, 영상의 시초였음.
이 작품의 등장으로 당시 사람들이 까거나 실망하게 된 미술 작품이 하나 생겼는데
바로 말을 자주 그렸던 것으로도 유명한
낭만주의 유명 작가 테오도르 제리코의 작품,
(1821)
이 등장한 이후로 사람들은 이 작품에 대해 이렇게 말하게 된다.
"뭐야 ㅅㅂ 말 저렇게 뛰는거 아니었잖아."
말의 달리는 모습을 세세하게 영상으로 보고나니
말이 달릴 때 저렇게 네 다리가 전부 공중에 뜨지는 않는다는 걸 인지하게 된것.
저렇게 뛰는건 말이 아니라 치타나 사자같은 동물이지
그침환..역동감이 개쩌는걸...
저게 화가가 뛰는 말을 실제로 관찰할 일이 거의 없어서 개가 뛰는 걸 보고 그렸다던가 그렇게 봤던 것 같음
놉에서 나왔던 그거네
그침환..역동감이 개쩌는걸...
받침법 제대로 쓰라
저렇게 뛰는건 말이 아니라 치타나 사자같은 동물이지
영상의 탄생과 발전사를 보면 여러모로 흥미진진한거 많더라 ㅋㅋ
놉에서 나왔던 그거네
저게 화가가 뛰는 말을 실제로 관찰할 일이 거의 없어서 개가 뛰는 걸 보고 그렸다던가 그렇게 봤던 것 같음
우리집 개가 엄청 흥분하면 딱 저렇게 뛰더라
네 다리가 공중에 뜨긴 뜨는데 벌릴 때가 아니라 오므릴 때 뜨네
말이 저 자세를 취하는 상황은 장애물을 건널때 뿐이다. 물론 수평은 아니고....
킹치만 멋있는걸
ㅋㅋㅋㅋㅋㅋㅋ 실망이 대단했겠네
"후손들아 진공청소기를 조심하렴"
쭈와압 쭈와압
대충 그레이스 빨리 걷는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