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립스트림 예시ㄷㄷㄷ
평소 주행차로로 다니고 뒤에 붙으면 제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다 비켜줍니다
오토바이타고 대구-부산을 가는 중 이제 부산 진입해서 김해를 거쳐 구포방면으로 들어가고 있었죠
근데 시내에서 700m앞 쯤부터 좌회전 받을려고 1차선 붙었는데 저 멀리있던 k5 차가 바짝... 정말 사람 하나 설 거리까지 바짝 따라 붙더군요
좌회전 받아야하는데 이거 뭐 비켜줄수도 없고ㅡㅡ 제 앞은 트럭이 가고 있고
이제 속도 줄여야하는데 뒤에차가 내 뒷꽁무니 박을거 같고...
브레이크등 두번 살짝살짝 켜지게 잡아서 뒷차에 신호주고 속도 줄였는데ㅋㅋㅋㅋ
무슨 제 뒤에 바짝붙어 코너 돌더군요ㅡㅡ
차를 운전했으면 박던지 말던지 신경안쓰고 갔을텐데 제가 오토바이다 보니 생명의 위협을 느껴지네요
안전거리 유지 안하고 차뒤에 바짝붙는건 왜그러는 걸까요?
원래 부산 경남이 운전 거지같아요
차 운전할때도 부산 진입하면 긴장 팍 합니다 워낙 이상하게 운전하는 시람도 많고 도로는 개판이고ㅠㅠ
K5종특인가 싶을정도로 이런글엔 어김없이 K5
ㅠㅠ 무서워유ㅠㅠ
작은차는 싫고 큰차는 비싸고 적당한 크기면 좋겠는데 소나타는 아재같은 이미지라 내키지 않아 흘러흘러간 것이 K5..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런 또라이들 너무 많더군요~
맞아요...ㅠ
연비 아끼려고??
공기저항을 줄이기위한건가요ㄷㄷ
ㄷㄷㄷㄷㄸ
오도바이 뒤에 붙는건 도라이라고 봐야
백미러 가득 차가 보이는데 진짜 무서웠어요ㅠㅠ
오토바위 뒤에 붙으면 서로 위험하단걸 몰라서 그래요.. 지는 그래도 차안에 있다 이거쥬 뭐....
ㅠㅠㅠㅠ 최대한 안전운전 정속주행 할려 합니다만
오토바이를 위협하는 택시들...
같은차선에서 스치듯 추월하는 택시들보면 진짜 무섭습니다ㅠㅠ
그게다 못 배워서 그래요 ㅠㅠ 면허를 그냥 돈만주면 주는수준이니.. 두발은 항상 조심하세요 ㅎㅎ 차많은데서 운전하는게 요즘따라 스트레스네요 도로가 개판이니...
오토바이의 전용도로 운행 불가 논리에 맞춰 말한다면,
4발이들의 도로 주행을 막아야 합니다.
일부라고요? 오토바이 난폭운행도 일부죠. 그리고 대다수라 할지라도, 준법운전 하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다면, 그 사람에게 연대 책임을 묻는건, 독재국가에서나 가능한 일이죠.
불행히도 우리나라의 상당수의 국민들은 여전히 독재의 채찍질에 쾌감을 느끼는 거 같아요...
차들도 난폭운전하는 사람 많죠ㄷㄷ
사람탓하기 전에 면허체계 개선 및 난이도 올리고 제대로 교육시킬 ㅐㅇ각부터 했으면 좋겠네요ㅠ
그렇죠. 난폭운전하는 대상 단속하고, 준법운행하는 사람들 보호하는게 필요한거지, 오토바이는 무조건 안되의 논리는 정말 한심하죠....
전 그렇게 가까이 붙으면 브레이크 한번 콱 밟아유 ㅋㅋㅋㅋ 박으면 어차피 제 과실은 적으니깐요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2차사고 나요 ㄷㄷㄷ
차였으면 그랬겠즌데 오토바이라... 제가 죽을수도 있죠ㅠㅠ
그러다 크게 다칩니다. 쾌감보단 안전생각하세요.
오도방구로 생명을담보로 그러는건좀 ㄷㄷ
그런사람은 걍 피하는게 답이더군요
다른사람들은 잘 모르겠으나 저같은경우는 왠만해선 브레이크를 잘 안밟으려고 할때 앞차가 믿을만한 주행패턴(주로 앞앞 차를 보며 주행하기 때문에 비슷한 브레이킹 포인트, 비슷한 가속 시점을 가진 차량)을 보였다면 붙기도 하나 위협을 주지 않는 선에서 천천히 거리를 다시 벌리던가 차선을 변경하는 스타일입니다. 앞차 주행습관이 믿을만하지 못하면 붙지도 못해유 ㄷㄷㄷ 제 앞에 붙어있다=운전 잘하는 사람
ㅠㅠ 제가 운전 잘하게 생겼나보다고 위안을...
125cc 수쿠터 타지만 옷은 보호장구로 완전무장하고 있었거든요
주변 지인은 제가 알차타는줄 알더군요ㄷㄷㄷ
아 글쓴이님 바이크 타시는군요... ㄷㄷㄷㄷㄷ 바이크 뒤에는 절대 안붙습니다. 바이크, 자전거 모두 차량으로 생각하는지라 추월할때도 아얘 차선 변경해서 추월함요 ㄷㄷㄷㄷㄷ
앞이 다 비어있었으면 빨리가라고 압박일 수도 있겠지만
제 경험상 운전습관이 잘못들어서 습관적으로 붙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왠만한 도로에서는 앞차랑 간격 1미터 수준으로 다니는 분 있었습니다. 조수석에 타면 스트레스가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