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조를 넘게 번 회사들 전기세 깎아주기

대기업 돈벌면 낙수 효과로 전국민이 잘 살게 됩니다 ㅇㅈㄹ ㅆㅃ

조선소, 정유사, 삼성전자등등 수출로 먹고 사는 기업들은 최호황...
IMF때 조선소 사람들이 그랬다자나요...
육지를 바라볼때는 표정관리하면서 우는척하다가 뒤돌아서 바다를 볼때는 푸하하하~ 웃었다는 일화...

순서가 틀린게아니라 쟤들껄 왜깍아줘야하는지 설명을해야죠 모든분야서 전방위적으로 다깍아주고
쟤들 퍼주는건 뒷구멍으로 뭐 이득이되니까 그런거 뻔한대 어휴

Payback in my pocket.

지들한테 골고루 돌아갈 혜택을
몇놈한테 몰아주고 국민들 모두
빈곤하자는 2찍들의 깽판이지.

전력량의 일부를 차지하는 주택용은 많이 쓰면 누진세 붙이고, 대부분인 산업용은 많이 쓰면 할인 들어간다니 기가 차네.
망할까봐 깎아주는것도 아니고 돈 잘 벌고 있는데 깎아주는거면 납득하기 어렵네요.
민간업자들 한테 전기 살때는 또 비싸게 산다면서요.
그러면서 적자라고 여론조작해서 민영화하면 또 요금인상하고 뒷통수 칠 계획이겠지.
어차피 적자나서 세금으로 메꾸나 민영화해서 비싸게 쓰나 마찬가지면 공기업인게 낫지.
민영화 하면 달라는대로 줘야하지만 공기업일때는 최소한 이윤추구를 목표로 하지는 않을테니까.
쟤네 적자나면 그때도 세금감면 해주지않아요?

산업용 전기를 가장 많이 쓰는 삼성전자가 받아가는 감면액보단 적을걸요. 삼성전자는 매년 거의 조 단위에 가깝게 감면을 받는 것으로 아는데 말이죠.

환율이 올라가도 정부나 기업이 조용한 이유
유가가 올라가면 정유사는 정제마진이 높아져 이익이 극대화 합니다.
수출업체는 환율이 올라가면 앉아서 돈을 법니다.
자원없는 우리나라는 자원을 수입해야 해서 환율이 올라가면 기업이 피해 본다고 생각 하는건 큰 오산입니다.
정유사 처럼 수입원유가 올라가면 바로 가격에 반영하여 이익을 극대화 되듯이
수입원가가 올라가면 판매가를 올려서 기업은 이익을 극대화 하죠
반면 그걸 소비하는 소비자만 죽어 나는거죠.
이게 국짐당의 친비즈니스프렌드 전략이죠.
그러니 기업이나 이나라가 환율 올라가도 찍소리 안하죠.
기레기는 항상 국짐당 편이라 같이 조용하죠
만약 민주당 정부 였다면...매일 지면이나 공중파에 지랄 했겠죠

ㄴ ㅣ ㅁ 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