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단골이면 단골인 중년 여성분인데 ..
어제 타이어 교체하고 오늘 전화와서
물어보는것도 아니구
왜 중고 타이어를 장착을했냐 이거 사기아니냐고 갑자기 소리를 치길래 ;;;
진정하시고 말씀하셔라 그게 무슨 말씀이시냐 했더니
어제 타이어 장착하고 갔는데 주변사람들이 죄다 애기하는게 이거 중고 타이어라고 말했다네요 ;;;
신품 타이어 맞고 어제 작업한 타이어 사진 첨부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보내드렸더니 30분 정도 있다가 문자가 오네요 ............ ㅠㅠ
거기다가 다른 타이어샵에다가 또 물어본 답장이네요 ...
그래도 3년정도를 꾸준하게 거래했던분인데 이거 하나를 못믿고 다른곳에
확인하고 신품 맞다고 하니 본인도 미안했는지 저리 문자를 보내긴하네요 에휴 .....
장사 참 힘듭니다 ;;;
꼭 보면 주변 사람들이 문제 입니다
아는척 박사들이 너무 많아서 그것도 문제구요 .....
당연히 모를수 있습니다만 ... 작업자에게 물어보면 될것을 ;;;
오답을 확신하고 소리를 지르니 추석인데 기분이 망쳐버렸네요 .....
뭘보고 중고라고 한거죠?
그냥 타이어 색깔보고 중고라고 주변사람들이 죄다 말했다고 하더군요 ;;
새거 끼우고 달렸으니 본 사람입장에선 중고가 맞 ㅋㅋㅋㅋ
틀린말씀은 아니네요 ㅎ
항상 좇문가들이.문제
그래서 여성운잔자분들 매장오면
귀찮을정도로 설명 드립니다 나중에 오해 안생기게끔 ;;;;
그리고 아님말고 ㅎㅎ
와 ..... 지금 말씀에 딥빡이 올라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종업계에 사기꾼들이 많으니 사람들 인식이 그럴수 밖에요.. 속상하시겠지만 정직하게 하시다보면 업계이미지 회복이 되리라 믿습니다
안됩니다
데미지가 너무커요
타이어 뱅크 휠 사기 사건이후로는 정직하게 장사하는 샵들도 일단 의심의 눈초리가
피부로 체감 될정도로 심해졌습니다
사실 님 탓느아닌데 그 업종에 너무 질.안돟은 사람들이 많아서.. 어느정도는 수 해야지 하고 생각하는게 맘에는 편하실듯요 ㄷ
그런것은 이해는 하는데
제가 속이 상한건 오답을 확신하고 첫마디가 소리를 지르면서 얘기를 하니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저도 나름 속상한거 문자보내려 했지만 꾹 참고 기분좋게 답장 했습니다
그쵸 자영업은 어지간해서 맘을 보이지 않는게 ㄷㄷ
운동같은 건강하게 스트레스 풀곳을 두시고 하시는게 ㄷㄷ
즐거운 추석 되세요
네 즐건 추석 되세요 ~!!!!!!!!
245-45-18 한타 S2AS 짝당 얼마나 하나요?
자게이 타이어 상담 안해유
무튼 장착 적극권장 드리는 타이어 입니다
마제9가 전반적으로 더 좋고 가격도 저렴할걸유
미치겠다. 저걸뭘 보고 중고 라는건지…
옆에 생산날짜 보면 될것을 그거 보고 또 중고라고 우길려나…
너무쉬운건데.. 교체 할때도 항상 확인해주는데 매장에서 날짜 보는법 알려주시면서 .. 근데도 못믿는건 ㄷㄷ
주변사람들이 문제죠 뭐 ;;;;
여자들이 가끔 서로 이미지 타격 안받는 선에서 서로 깎아내릴려고 멘트들 날리는데. 나이 많거나 적거나 저런 경우가 가끔 있더라구요. 딱 그 케이스같네요.
생각해보니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타이어로만 따지자면 또 남성분들이 존재 하지도 않는 타이어를 있다고 우기는분들도
종종 있어서 차근차근 설명을 해줘도 답정너들이 너무 많죠 ;;;;
여자들 모이면 우아한척 하면서 서로 깎아내릴 기회 엿보는데 그 여우짓 엄청납니다. 걍 그러려니 하시고 넘기셔야 추석이 편안하실거예요.
네 감사합니다 즐건 추석 되세요 ~!
안전 어쩌구 하면서 DOT에 졸라 예민한 사람들 트렁크에 유물들은 잘 꺼내 쓰죠
뼈때리는 말씀이시네요 ㅎㅎ;;;
15년 전쯤까지 종사자였는데 동호회 부터 참 할말 꺼내려면 많네요 ㄷㄷㄷ
그러셨군요 동호회 척척박사들이 있죠
명치 졸라 쎄게 한대 치고 싶은애들이 좀 있죠 ㅠㅠ
항상 같은곳으로 가다보니 이게 싸고 잘한게맞나~ 싶으니 슬쩍 딴 샵 가본듯요.ㄷㄷ 다른샵에서는 호구잡겠다 싶어서 님 이미지 훼손시켜가면서 중고니 어쩌니 해대는거겠고..결국 저타이어 더 싸게 신품으로 드릴테니 환불하든지 부분환불하던지 해오랬겠죠..ㅋㅋ 그러면서 이 물건이 더 좋아요~하면서 눈탱이치는 테크로...
런 테크로 장사하는놈들 제 지역에 많아요
유독 제 지역에는 꼬맹이들이 타이어 장사하는 애들이 많은데 죄다 손님 통해서 들으면
기가 찰 노릇입니다 ;;;
편견일지는 몰라도 저는 나이가 너무 어린친구들이 장사하는데는 좀 거부감이 일어납니다 ..
한번 팔고나면 그만이라는 생각이겠죠ㅠ 주변 샵들이 그러면 더더욱 정상적으로 운영하셔도 힘드실듯ㅠㅠ
멍창한 사람들 특징이 피아 식별을 못함. 멍청한 개가 아무나 보고 짖고 무는 것처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타야 뽀득뽀득 느낌 좋은데
손으로 문지르면 때나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