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예의는 아시는지 고개는 돌려 드시던, 인생 뭐있슴까?
절므니 신사답게 행동해 한잔 하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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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알바하던 펜션집 강아지가 저러던뎈ㅋㅋㅋㅋ
맨날 손님들 바베큐하면 슬그머니 가서 애교 떨고
고기 한 두 점 얻어먹고 오곸ㅋㅋㅋ
문제는 고기에 맛들려서 비수기에도 사료를 안 먹음ㅋㅋㅋ
나갈때 먼저 나가시면서 안주값도 안내시던데
이럴때 무슨무슨법이 필요한거구만
나 알바하던 펜션집 강아지가 저러던뎈ㅋㅋㅋㅋ
맨날 손님들 바베큐하면 슬그머니 가서 애교 떨고
고기 한 두 점 얻어먹고 오곸ㅋㅋㅋ
문제는 고기에 맛들려서 비수기에도 사료를 안 먹음ㅋㅋㅋ
구운 생고기는 개가 먹어도 전혀 문제가 없긴 하지만 ㅋㅋㅋㅋ 사료를 안먹으면 그건 또 곤란하군 ㅋㅋㅋㅋ 내 친구네 개가 그랬는데 풀을 뜯어먹는 한이 있어도 사료는 안쳐먹더라고.... 사료에 고기를 섞어놔도 고기만 쏙쏙 빼먹고 ㅋㅋㅋㅋ
음식점에 동물있으면 싫어하던데
털이나 그런 것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나는 좋아하는 편이라 애견 카페 같은 곳도 혼자 곧잘 가는 편인데 친구는 극혐이라면서 절대 안 감
식당냥이 간혹 봤는데,, 아무래도 주인장이 풀로 돌볼수는 없어서 차사고같은거에 취약하더라... 몇번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었음
필름 끊긴 다음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