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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8세는 1936년 1월 20일부터 12월 11일 까지 1년이 안 되는 기간을 영국 왕으로 있었습니다.
오늘 서거하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무려 70년을 왕위에 있으신 것과 비교가 됩니다.
에드워드 8세는 미국 이혼녀인 웰리스 심프슨과 결혼하려 하였으나 주위에서 왕으로서 미국 평민으로 두번 이혼 경력이 있는 여성과 결혼하는 것은 체통에 맞지 않는다고 비판이 일자 왕위를 자진하여 포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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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7년 심프슨과 결혼하여 72년까지 에드워드 8세가 서거하기 전 두 사람은 행복하게 삽니다.
원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아버지는 에드워드 8세의 동생으로 왕위 2순위였는데 사랑을 위하여 왕위를 버린 형을 이어 왕이 됩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52년 갑자기 서거하여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즉위하여 무려 70년 여왕으로 계신 것입니다.
즉 사랑을 위하여 왕의 위치를 버린 큰 아버지의 결단이 없었으면 70년간 자리를 지키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없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사랑을 위하여 왕위를 버릴 용기가 있습니까?
저분 나치에 협력했다는 논란도 많았던 분이쥬
원래 영국 왕실이 독일과 혈연 관계입니다.
그래서 독일과도 가까울 수 있지요.
폐위 후 보수적인 영국에 불만이 있었을 수도
저 분은 본인 선택이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여자 잘못 만나면 인생 망친다는 말이 이래서 ..
물론 반대도 마찬가지구요.. ^^;;
그래도 저런 사랑 한 번 못 해보고 죽는 남자가 아쉬운 것 아닐까요?
매력 있는 여성은 확실하여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