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한테 물 안줘서 가게이름 깐 견주.jpg

생수 온 더비치

대박이 해피야 미안해 ㅠㅠ

컵이 없대잖아

안 줄 수도 있는데 당당한 사람이 더 나쁘거든

안 줄 수도 있지

저 견주 입장에선 나하나 쯤이야 지만
사장 입장에선 저런 사람이 하나가 되고 둘이 되고 셋이되고
그렇게 모여서~ 지치고 힘들땐 내게 기대~

나도 그리 생각함. 안줬다고 따질것도 없긴하지만

님이 이상한거임
주인 반응이 정상인데

진짜로 없다는게 아니라 주기싫어서 없다그래 라는 뜻 같은데 아무튼 몰?루

그니까.. 물주는거 ↗도아닌일인데 글에서 안나온 뭐가 더 있지않을까싶음

주고 안주고는 가게 사장맘인데 왜?

남의 장사 저격할 정도로 저 사장이 잘못을 했을까?
아니면 견주가 지가 챙기면 되는걸 사장탓 하는걸까

줄 수도 있고 안 줄 수도 있지. 그건 이상하지 않다고 봄.
근데 안줬다고 나쁜거처럼 쓰는건 이상하지.

손님 개 마실 물도 줘야하는구나 자영업자도 힘들겠다

물론 줄수 있지, 근데 안줄수도 있음.

줄수도 있고 안줄수도 있음
근데 안줬다고 저렇게 글쓰는건
안준게 맞다고 봄

종이컵이 테이크 아웃 용 말곤 없을껄 그걸 쓰기엔 ... 사실상 비용이라 ...
거기다 멍멍이 산책 중이면 물은 견주가 챙겨야지

줄수도 있는데 그게 권리는 아니지 안줬다고 따지는건 웃긴일이지

호의를 청함: 정상
이를 거정함: 정상
호의를 청했는데 거절당했다고 삔또 상해서 저격질하는것: 상당히 비정상

예전 편의점 알바 경험으로는 저렇게 뭐 하나 공짜로 주면 다음부터 점점 걷잡을 수 없어짐

4월부터 1회용품 제한되는것 중에 종이컵 잇음
종이컵 옛날처럼 막 주면 구청서 공무원이 계도하러옴

물 한잔만 달라고 부탁 = 할 수 있다
종이컵 없다고 거절 = 할 수 있다
거절당했다고 인터넷에 글 씀 = 정신병

줄 수도 있는데 안 줄 수도 있음 이건 어디까지나 선의의 영역
근데 그걸 공론화 시키면? 좋은 소리 듣긴 힘듬

그리고 진짜로 없다는게 아니라 주기 싫어서 없다 그래라는 뉘앙스가
저 견주의 입장이라 100% 그런 뜻이라고 볼 수 없음 그리고 사실 그 뉘앙스가 어떻든 주든 안주든 사장 마음

헐 그건 몰랐네 ㄷ ㄷ 보통 저런 카페는 물먹을수 있는 일회용 종이컵 있어서 그랬음

일회용 컵 소모 최대한 줄여야해서 그런거일수도..?

진상은 아님
근데 그걸 저기다 적고 내가 자주 가는 사람인데 하는게 문제

양비론 굿

산책 시키면서 지 산책 즐기고 개는 신경 안쓰는 인간들이 천지 삐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