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를 갈 수 있을 정도로 똑똑한 딸이
2년 연속으로 수능 답안 잘못 체크해서 부정행위로 성적 무효되고,
수능 접수일을 놓치는 실수를 한다는게 좀 이상해서
딸이 아빠한테 수능 성적 보여주는게 무서운 나머지 거짓말 치고 있는거 아니냐는 의견이 있음
서울대를 갈 수 있을 정도로 똑똑한 딸이
2년 연속으로 수능 답안 잘못 체크해서 부정행위로 성적 무효되고,
수능 접수일을 놓치는 실수를 한다는게 좀 이상해서
딸이 아빠한테 수능 성적 보여주는게 무서운 나머지 거짓말 치고 있는거 아니냐는 의견이 있음
안타깝지만.. 제대로 준비해서 제대로 접수한사람들도 있는데 본인 실수라 봐줄수가 없음
하나하나 봐주다보면 한도끝도없이 나와서 ㅋㅋㅋㅋㅋ
근데 뭘했길래 부정행위 처리가 된거야
과학탐구영역 1,2할때 30분씩 나눠서 다른거 건들면 안되는데 그걸 건드린듯
안타깝지만.. 제대로 준비해서 제대로 접수한사람들도 있는데 본인 실수라 봐줄수가 없음
하나하나 봐주다보면 한도끝도없이 나와서 ㅋㅋㅋㅋㅋ
근데 뭘했길래 부정행위 처리가 된거야
과학탐구영역 1,2할때 30분씩 나눠서 다른거 건들면 안되는데 그걸 건드린듯
뭐 시간끝나고도 답안마킹했거나
시간외에 다른 탐구과목 시험지꺼내놨거나
했겠지 꽤 자주있는일임
수능접수일 착각하기도 쉽지 않은데. 나 재수할 때 호오오옥시 몰라 엄청 자주 확인함.
답은 거의 나와있구먼..
처음이야 그럴 수 있겠는데 3수차에 저런거면 아마 자기 자신이 확신을 못해서 놓쳤다고 보고한게 아닐까 싶다
그래서 눈 옆에 포스트잇 붙어도 됨?
눈 옆에 포스트잇도 궁금해
딸이 구라치는거 같은데...혼자 책보고 공부했으면 몰라도 요즘 인강사이트에서도 입시정보 다 제공해주는데 수능접수 날짜를 잘못알수가 있나?
존나 놀았겠군.
제정신이 아니면 저건 애가 뭐 많이 숨기는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