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가니의 400만불 짜리 슈퍼카를 본 기자가 질문하러 감
기자 : 차 끝내주는데요 죄송하지만 어떤일 하시는지 물어볼수 있을까요?
그냥 궁금해서요
옆에 탄 사람 : ㅋㅋㅋ 이분은 영어 못해요.
이분은 호라치오 파가니세요(슈퍼카회사인 파가니의 창업주이자 CEO)
기자 : 이렇게 멋진 차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멀어지면서) 아니 세상에 맙소사!
동료 : 뭐하는 사람이었어?
기자 : 호라치오 파가니 본인
동료 : 아니 씨이이이발~?
뭐임 왜 진짜임 ㅋㅋㅋㅋㅋ
아니 저기서 파가니 본인이..
파가니에는 진짜 파가니가 타고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