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아라도 최우선 상속권이 나에게 있는데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고모님은 아닥하시죠...라고 해주면 할 말 없음...
우와왕왕2022/09/07 15:34
ㅋㅋ 추하게 돈 밝히는 늙은이들 웃기고있네
드립성공률16%2022/09/07 15:35
재산에 관심없었는데
이제 가져보렵니다.
파란반지2022/09/07 15:51
저치들 하는 짓이 괘씸해서라도
재산에 관심을 가져야 하겠네요.
자기들이야말로 재산에만 눈이 돌아가서 저러니
이런~된장2022/09/07 16:49
부모는 친 자식으로 키웠을텐데....
삿갓맨2022/09/07 17:15
'군개일학' 이셨던 아버님이네요.
개떼 속에서 홀로 빛나던 분입니다.
아버님 성정상 허투루 키우진 않았을듯 싶네요.
알아서 잘 대처 하실 듯 ...
밤가이2022/09/07 17:22
외할머니가 킬포임
드로이드2022/09/07 18:08
오래 되어서 잊었다....
누가 뭐라든 내 손주라는거죠.
입양해서 키우면서 25년간 말 안한 부모님도
단 한번도 말 없이 자기 자식으로 생각하고 키운건데
이제와서 무슨 권한으로 친척이라는 작자들이 뭐라고 하겠습니까.
돌아가신 양친께서 이렇다할 유언을 따로 남기지 않은건 유산이라고 할만한것들이 당신의 자식에게 갈것이 당연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좀놀아본2022/09/07 18:09
법적 지위는 똑같고 ㅋㅋㅋ
그냥 친가 어른들 이제 쌩까도 되는 권리를 얻게 되었고
ㅋㅋㅋ 그냥 위로해주며 구슬렀으면 조금 콩고물 이라도 나올텐데
하나도 못 챙기게된 ㅋㅋㅋㅋ
하수 오브 하수 ㅋㅋㅋ
lucky2022/09/07 19:08
부모도 끝까지 말 안한걸 지들이 뭔데..
겨울고양이2022/09/07 19:19
정 떨어지는 친가 인간들과 연 끊을 수 있는 찬스가 왔군요..!!!!
진짜로 고인께서 49제 이전까지 이승에 남아계신다면, 저 꼴을 보시는거 잖아요? 참....쓰레기들 진짜...으휴...
전 외할머니 반응이 오히려 안심이 되는 거 같아요. 응? 그게 중요한 일이야????라는 거 잖아요....ㅠㅠ
보로리2022/09/07 19:23
개버러지들에게 절대 굴하지말고 아버지 재산 꼭 싹다 받기바람
별이될꺼야2022/09/07 19:51
힘내...
그래도, 좋은 사람들, 따뜻하게 대해주는 사람들 많을꺼야....
나도 아버지 돌아가시고 알았어...
내 엄마가 친엄마가 아니구나...
잠깐 멘붕 왔었는데....
한편으로는 나를 평생 옭아 메던 끈을 끊어버린거 같아서, 홀가분해....
평생 어떤 짐 같은거였는데...
그들은 나의 그런 무거운 감정을 이용해서, 아무렇게나 행동했었지...
근데, 그거 알아????
그 혈육이라는게 뭔지...
마음이라는게 뭔지....
그 모든 영원히 끊어지지 않을것 같은 그 무거운 어떤 것들이...
그냥 다 사라져 버리더라...
내가 무섭도록 냉정해 지더라...
나도 내가 무서웠어...
단지, 달라진건 친엄마가 아니라는 것 하나 알게 되었을 뿐인데...
정말 냉정해져서, 나도 내가 무섭더라....
하루미2022/09/07 20:22
참 겪어본일이아니라 말이조심스럽긴한대
애매한때는 조져놓고 나중에 수습하는것도 방법이긴하니까 돈앞에 이빨드러낸 친척것들 하나씩 조지면서 좀 나중에 슬퍼하는게 어떨까
바람의온도2022/09/07 21:21
- 할머니.. 나 입양된거 할머니도 알고 있었어?...
- 몰러, 오래되나서 까먹었응게..
시덥잖은 소리 고만허고잉 밥이나 묵어.
니는 와 허구헌날 개뼉따구마냥 말라가 온다냐..
어여 묵어.
stuffer2022/09/08 00:15
친척들 돌았네 방계주제에. 친자든 친양자든 상관없이 제1순위는 배우자와 직계비속이고. 마찬가지로 피한방울 안통하는 외할머니는 멋지시고.
입양아라도 최우선 상속권이 나에게 있는데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고모님은 아닥하시죠...라고 해주면 할 말 없음...
ㅋㅋ 추하게 돈 밝히는 늙은이들 웃기고있네
재산에 관심없었는데
이제 가져보렵니다.
저치들 하는 짓이 괘씸해서라도
재산에 관심을 가져야 하겠네요.
자기들이야말로 재산에만 눈이 돌아가서 저러니
부모는 친 자식으로 키웠을텐데....
'군개일학' 이셨던 아버님이네요.
개떼 속에서 홀로 빛나던 분입니다.
아버님 성정상 허투루 키우진 않았을듯 싶네요.
알아서 잘 대처 하실 듯 ...
외할머니가 킬포임
오래 되어서 잊었다....
누가 뭐라든 내 손주라는거죠.
입양해서 키우면서 25년간 말 안한 부모님도
단 한번도 말 없이 자기 자식으로 생각하고 키운건데
이제와서 무슨 권한으로 친척이라는 작자들이 뭐라고 하겠습니까.
돌아가신 양친께서 이렇다할 유언을 따로 남기지 않은건 유산이라고 할만한것들이 당신의 자식에게 갈것이 당연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법적 지위는 똑같고 ㅋㅋㅋ
그냥 친가 어른들 이제 쌩까도 되는 권리를 얻게 되었고
ㅋㅋㅋ 그냥 위로해주며 구슬렀으면 조금 콩고물 이라도 나올텐데
하나도 못 챙기게된 ㅋㅋㅋㅋ
하수 오브 하수 ㅋㅋㅋ
부모도 끝까지 말 안한걸 지들이 뭔데..
정 떨어지는 친가 인간들과 연 끊을 수 있는 찬스가 왔군요..!!!!
진짜로 고인께서 49제 이전까지 이승에 남아계신다면, 저 꼴을 보시는거 잖아요? 참....쓰레기들 진짜...으휴...
전 외할머니 반응이 오히려 안심이 되는 거 같아요. 응? 그게 중요한 일이야????라는 거 잖아요....ㅠㅠ
개버러지들에게 절대 굴하지말고 아버지 재산 꼭 싹다 받기바람
힘내...
그래도, 좋은 사람들, 따뜻하게 대해주는 사람들 많을꺼야....
나도 아버지 돌아가시고 알았어...
내 엄마가 친엄마가 아니구나...
잠깐 멘붕 왔었는데....
한편으로는 나를 평생 옭아 메던 끈을 끊어버린거 같아서, 홀가분해....
평생 어떤 짐 같은거였는데...
그들은 나의 그런 무거운 감정을 이용해서, 아무렇게나 행동했었지...
근데, 그거 알아????
그 혈육이라는게 뭔지...
마음이라는게 뭔지....
그 모든 영원히 끊어지지 않을것 같은 그 무거운 어떤 것들이...
그냥 다 사라져 버리더라...
내가 무섭도록 냉정해 지더라...
나도 내가 무서웠어...
단지, 달라진건 친엄마가 아니라는 것 하나 알게 되었을 뿐인데...
정말 냉정해져서, 나도 내가 무섭더라....
참 겪어본일이아니라 말이조심스럽긴한대
애매한때는 조져놓고 나중에 수습하는것도 방법이긴하니까 돈앞에 이빨드러낸 친척것들 하나씩 조지면서 좀 나중에 슬퍼하는게 어떨까
- 할머니.. 나 입양된거 할머니도 알고 있었어?...
- 몰러, 오래되나서 까먹었응게..
시덥잖은 소리 고만허고잉 밥이나 묵어.
니는 와 허구헌날 개뼉따구마냥 말라가 온다냐..
어여 묵어.
친척들 돌았네 방계주제에. 친자든 친양자든 상관없이 제1순위는 배우자와 직계비속이고. 마찬가지로 피한방울 안통하는 외할머니는 멋지시고.
후기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