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씨는 왜 저를 만나주는 건가요?"
그 물음에 트레이너는 잠깐 생각하고 말했다.
"얼굴도 아름답고 성격도 좋은 점에 빠졌으니까?"
다이아는 부끄러운듯 얼굴을 붉혔다.
'크크크, 어리석긴. 그야 돈이지 돈.
돈만 다 빨아내면 너는 헌신짝처럼 버려주마.'
트레이너가 이런 생각하고 있는 줄은 모르고.
60년후.
사토노 다이아몬드는 남편에게 물었다.
"토레나 상은 왜 저를 만나주셨던 건가요?"
그 물음에 트레이너였던 자는 곧바로 대답한다.
"얼굴도 아름답고 성격도 좋은 점에 빠졌으니까?"
여전히 다이아는 부끄러운듯 얼굴을 붉혔다.
'크크크, 어리석긴. 그야 돈이지 돈.
돈만 다 쓰고나면 너는 헌신짝처럼 버려주마.'
그가 이런 생각을 유지하고 있는 줄을 알면서.
60년동안 써도 돈이 너무 많았다고 한다
돈이 떨어지지 않는 사토노
"그가 이런 생각을 유지하고 있는 줄을 알면서."
말젖오지네
60년동안 써도 돈이 너무 많았다고 한다
60년동안 탱자탱자 놀아도 안떨어지는 돈이란 대체…
돈이 떨어지지 않는 사토노
"그가 이런 생각을 유지하고 있는 줄을 알면서."
중간에 돈떨어져서 한번 싸우고 이혼했나봄
마르지 않는 사토노가
60년이면 걍 백년해로 한거나 다름없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의 작은 그릇에 걸맞는 씀씀이는 사토노가의 티끌 밖에 되지 않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