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씨는 왜 저를 만나주는 건가요?"
그 물음에 트레이너는 잠깐 생각하고 말했다.
"얼굴도 아름답고 성격도 좋은 점에 빠졌으니까?"
다이아는 부끄러운듯 얼굴을 붉혔다.
'크크크, 어리석긴. 그야 돈이지 돈.
돈만 다 빨아내면 너는 헌신짝처럼 버려주마.'
트레이너가 이런 생각하고 있는 줄은 모르고.
60년후.
사토노 다이아몬드는 남편에게 물었다.
"토레나 상은 왜 저를 만나주셨던 건가요?"
그 물음에 트레이너였던 자는 곧바로 대답한다.
"얼굴도 아름답고 성격도 좋은 점에 빠졌으니까?"
여전히 다이아는 부끄러운듯 얼굴을 붉혔다.
'크크크, 어리석긴. 그야 돈이지 돈.
돈만 다 쓰고나면 너는 헌신짝처럼 버려주마.'
그가 이런 생각을 유지하고 있는 줄을 알면서.
60년동안 써도 돈이 너무 많았다고 한다
돈이 떨어지지 않는 사토노
"그가 이런 생각을 유지하고 있는 줄을 알면서."
[동패동 이상현]
2022/09/08 10:55
말젖오지네
DDOG+
2022/09/08 10:57
60년동안 써도 돈이 너무 많았다고 한다
제발좀나와줘
2022/09/08 11:00
60년동안 탱자탱자 놀아도 안떨어지는 돈이란 대체…
루리웹-2796180960
2022/09/08 10:57
돈이 떨어지지 않는 사토노
엄호야
2022/09/08 10:57
"그가 이런 생각을 유지하고 있는 줄을 알면서."
아멜리아왓슨
2022/09/08 11:00
중간에 돈떨어져서 한번 싸우고 이혼했나봄
여우ㅤ
2022/09/08 10:58
마르지 않는 사토노가
단유
2022/09/08 10:59
60년이면 걍 백년해로 한거나 다름없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weety's Reanima
2022/09/08 10:59
하지만 그의 작은 그릇에 걸맞는 씀씀이는 사토노가의 티끌 밖에 되지 않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