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도쿄=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김병규 특파원 =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일본 자민당 간사장이 10일 한국을 방문해 한국 정치인 등과 만난 자리에서 "간계를 꾸미는 일당을 박멸해달라"고 막말을 해 파문이 예상된다.
아사히신문과 교도통신에 따르면 니카이 간사장은 이날 전남 목포에서 한국 국회의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한 줌의 간계를 꾸미는 일당은 박멸을 해가야 한다"며 "한국 안에도 한줌이라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발견하면 박멸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찮은 것들로 티격태격하지 말고 사이좋게 가자"며 "한일이 세계에서 가장 가깝고 우호의 나라라는 것을 후세에 전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했다.
아사히는 한일 우호를 호소하는 문맥에서 이 같은 발언을 했지만, 양국이 위안부 문제 등의 현안을 안고 있는 만큼 발언이 파문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
와 진짜 열받네요 이것들이 우리나라 아직도 우습고 만만하게 보나봅니다
우리가 박멸해 주야겠네.
아 자유당 말씀하신거군요.
바른정당 자유당 같은 적폐 세력들 말하는갑네
위안부합의 반대하는 한국 국민정서를 두고 겨냥한 발언으로 보입니다.
강경화 후보를 빨리 외교부 장관으로 임명해서 일본이 미쳤다는 걸 알려야 합니다.
이 사람인가 했더니 얘는 부간사장이네요. ㅇㅇ 인정 . 부간사장마인드가 이정도면 더 미치고 팔짝 뛸 인물이 간사장해야죠. 니가 이겼다 니카이 도시히로 좋겠네~~~
육모방망이로 뒤통수를 뽀개버려야
저건 내정간섭 발언이고 한국을 능멸하는 발언입니다. 저말 듣고 가만 있으면 등신.
일본인들은 지들 편들어 줄 사람이 없으면 저런 말을 절대 못 합니다.
자유당 놈들이 있으니 저런 말도 하는 것.
닭년이 얼마나 친일 이었는지 여실히 모여주는 장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찮은 정당인사 나부랭이가 헛소리하는거보면,,저런말하면 당장 밥상을 걷어차고 나왔어야지..
니카이 간사장으로 검색하니 2015년에는 1400명을 데리고 한국에 왔습니다.
http://mnews.joins.com/article/21623836#home
이번에는 많이 줄어든 거였군요.
목포에 온 이유는 박지원과의 오랜 친분 때문이라고 합니다.
http://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170610_0000008457
기사 중 눈길을 끄는 것이 2002한일월드컵에 관한 것인데
원래 월드컵은 우리가 단독으로 할 수 있는 걸
일본하고 나눠 먹게 되었다고 하죠.
결승전....알짜배기를 홀랑 빼앗겼죠.
문화, 관광사업 교류를 핑계삼기는 하지만
어쩐지 와이로의 피라미드의 일각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은
그냥 저만 그런 것이겠죠.
일본에도 분명히 멀쩡한 사람이 있을텐데 말입니다.
원숭이가 개소리를?
우리도 그러고싶어
작년처럼 식민지인줄 아나보네 야 503이 빵에가 있다
기사에 발췌된 일부 발언으로 판단하기엔 좀 그렇ㄱ습니다 원래 지한파였고 한국에 특사로 온 마당에 저런 말을 할리가... 좀 지켜보죠ㅕ
이런 쪽발 원숭이가 미쳤나
간계를 꾸미는 야당들 다 불태워주마
음모주 쳐마시는 자유당을 말하는 건가?
우호같은 소리하네.
야당놈들 말이지?
진짜 민주주의가 되기위한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는 나라에서 별 그지같은 소리를 다하는군요 끌끌끌,...
일본 방사능은 일본만이 아닌 아시아 전체의 문제
후쿠시마 방사능 피폭되면 일본국민이 아닌 타국 사람들도 보상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서 근면하고 책임있는 일본인의 모습을 보여달라
이렇게 말해주고 싶네요.
데스노트에 자기 이름 써서 셀프엿 먹는 종자들이죠...
자살권유?
외계인이 침공하면 일본과도 힘을 합쳐야 한다고 정의당 모의원께서 말씀하셨더랬죠
이런 도발적 망언을 듣고 야당은 어떤 스텐스를 취할까 궁금하네요 힘을 합쳐 비판할까 아님 찌그러져 숨죽이고 있을까
전자라면 한국인이 맞고 후자라면 일본인에 가깝다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