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매일 밤 같이 산책하고 카페가서커휘 마시는게 취미인데어제는 뜬금없이 어느 건물 지하의 다이소같은DC백화점 구경갓다가와이프가 이 시계 이쁘다며 추석선물로 사주겟다고..극구 사양하는데 강제로 채움을 당햇네요.당신은 이제 내꺼야 이럼서..아남시계 2만원..사고 나서 인터냇 검색해보니 1만 4천원..6천원 바가지 쌋네요...ㅋㅋㅋ시계 이쁘지 않나요?
요즘 훈련소앞에서도 안팔린다던데
훈련소는 카시오죠
다이소 순토군요
그래서 끝까지 거부하지 않앗네요
아..남 자를 뭘로보고
떡집주인이세요?
이뻐요~ 이쁜 마눌을 두셨네요~
감사합니다
단순한게 예쁘죠.
제 스탈입니다
아남??? 아남이 시계도 만들어유?
저도 첨 봣네요..라떼 티비가 나름 유명햇는데
그러게유. 아남내쇼날 브라운관티비가 괜찮긴했쥬
디자인이 순토 모델 카피 한거 같네요.
1초 순토 노렷슴니다
도라에몽인줄..ㅎㅎ 시계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