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희 표절' 검증한 교수 "국민대, '표절 아니다' 판정하고 싶어서 했겠나"
https://v.daum.net/v/20220907133059460
한국사립대학교수회연합회(사교련) 이사장은 7일 국민대가 해당 논문이 "표절이 아니다"라는 결론을 낸 이유가 정부와 정권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사교련은 지난 6일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국민대 박사학위 논문 및
학술지 게재 논문 4개를 검증해 '완전한 표절'로 의견을 모았다.
"교육부와 정부의 눈 밖에 나면 학교가 거의 문 닫아야 되는 거다. 오죽했으면 그런 결정을 했겠나"라고 말했다.
양 이사장은 "우리나라 대학이 세계적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정권과 교육부 관리들의 눈치를 보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지금은 교수들도 3년마다 재계약해야 하고, 매년 연봉 협상해야 하고, 재단 눈치를 보지 않을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국민대가 실제로 조사위원회 명단을 공개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 그 다음에 생기는 조사위원회에는
누가 들어가겠냐"면서 "(조사위원회에 참여한) 검증위원들도 자기가 자발적인 의지로 그런 결론을 내렸겠나. 그건 아니라고 본다"
고 말했다. 그는 "국민대는 진퇴양난에 빠져 있다. 사과를 하면 자기들이 잘못했다고 인정하는 꼴이 되기 떄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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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고상한 척 하는 봉급쟁이긴 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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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했으면 그런 결정을 했겠나'
- @)우리가 남이가 [1]
- 김곤잘레스 | 2022/09/08 16:43 |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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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세상속으로 | 2022/09/08 12:41 | 730
쪽팔린 것들...
졸업장 장사..
양심 없는 학자나 교육자는,
그냥 더러운 월급쟁이 일뿐...
교수들 갑질에 배운척에 고상한척 쩔던데...
불쌍한 계약직 코스프레 하는구만..
대학은
박정희 전두환 시절에도
정권의 눈치를 보지 않았는데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거냐. 진짜..
대학은 당대 그 사회의 축소판이란 말이 있는데
어쩌다 이정도로 미개한 사회로 전락했는지 한심하네요.
보안사기관원만 상주하지 않았지 전두환정권 초기 대학으로 회귀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 여편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