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광기-
기본적으로 '죽음' 에 대한 공포심 때문에 본격적으로 타락함
영원히 살아가기 위해 영혼 그 자체를 망가뜨리는 금지된 마법
'호크룩스' 제작에 손을 댐
머글들을 몰아내고 마법사들이 세계를 지배하는 것을 꿈꾸지만
그 속에는
자신의 태생에 대한 열등감
죽음에 대한 공포심이 자리를 잡고있음
특히, 방심하다가 븅신같이 당하는 사례가 많음
찌질한 면도커서
최종 보스로의 위엄은 많이 떨어진다.
- 진짜 광기 -
돌로레스 엄브릿지
'패트로누스' 마법
디멘터를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마법으로
저때 수호신처럼 동물의 형상이 나타남
발동 조건이 괴랄한데
" 온 힘을 다해, 가장 행복했던 순간에 집중할때 "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고
페트로누스를 통해 수호신의 형상이 제대로 나타나는건
'죽음을 먹는 자' 중에서는 스네이프 밖에 없음
천재인 헤르미온느가 가장 자신없어 하는 마법
-왼쪽에 고양이 모양 유지중인 엄브릿지-
이때 엄브릿지는 '호크룩스'를 착용하고 있었는데
볼드모트의 '호크룩스'를 착용하고도 멀쩡했고
행동력이 낮아서 그렇지 높았으면 무슨짓을 했을지 모르는 희대의....
보통 악역들은 시간이 지나면 재평가 받기도 하고 그러는데 쟤는 그때나 지금이나 족같은 년임
뭐 일베 안해도 쓰레기짓 하는 사람들 생각하면될듯
그거 완전 황ㄷ
행동력이 낮아서 그렇지 높았으면 무슨짓을 했을지 모르는 희대의....
보통 악역들은 시간이 지나면 재평가 받기도 하고 그러는데 쟤는 그때나 지금이나 족같은 년임
엄브릿지의 지팡이는 8인치로 매우 짧은데, 해리포터 세계관에서 8인치 이하의 지팡이는 태생적으로 성격에 결함이 있는 사람이 주로 쓴다고 함
내츄럴 본 사이코패스 같은 느낌임
존나 애널비즈같이 생긴건 덤
내추럴 본 광년
정작 배우분은 선역 전문이라서 연기 할때 자기 배역의 미친짓을 굉장히 어색해했다고 ㅋㅋㅋㅋㅋ
좀 더 두꺼비 같이 생겼으면 했는데, 실사 영화 버전은 생각보다 멀쩡하게 생겨서 좀 아쉬웠어
봄바르다 맥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