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이 자유로운 오픈월드 게임 특.JPG

내가 가는 곳이 길이다!

스카이림 한참 하고 난 뒤에 깨닫는 것 하나: 산 넘어 다니느라 길 있는 거 모름.

지도에 마커 방향만 따라가면 생기는 일.
그렇다고 점선 마커로 길 따라가게 만들면 이동 갓겜으로 만들어놓은 의미가 없으니
개발자의 의도대로 즐기고 있는게 맞다

절대 등산

스카이림인가? ㅋㅋ
저 루트로 못가지 않나 ㅋㅋㅋㅋ

야생의 숨결 : 응 너가 그 루트 탈줄 알고 있었어~

직진 중간쯤 하다가 못나오는곳에 빠져서 리셋한적 몇번있는데 ㅋㅋㅋㅋ

말을 타고 비빈다

저렇게 가다가 낭떠러지 나와서 오히려 길 따라가는것보다 더 오래 걸릴때도 있고, 재수없으면 어떻게든 넘어간다고 하다 떨어져 죽거나 어디 껴서 게임 다시 시작해야되는경우도 있음

나는 귀찮아서 직선루트 선택하면 꼭 못가게 막혀있던데

GTA5 할때도 마커찍고서는 산타고서 지름길로감 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돌발미션뜨면 그거하러 빠짐

아키에이지가 저런 사람들 위해서 날틀이랑 누이의 눈물 같은 시스템 만들었던가

원신 특 : 뉴비절단기 루트임

폴아웃4 제트팩은 신이다

마이웨이

응 너가 그럴줄알고 족같이 만들어놨어 즐겨봐 히히 이러는 경우도 많음

웃긴건 두번째사진처럼 진짜 길 있음
스톰클록 야영지 뒤편에 샛길있다

맨날 헬겐쪽으로 돌아가서 위쪽루트로 가본적이 없네

저런 산을 뚫으려고 도전하면 역사에 남긴 함. 희대의 전략가거나, 희대의 바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