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뭐야...
절이 싫다고 중이 떠나는 것도 아니고
공사다망했네...
진짜 다친 분 없길...
으라쌰이마세2022/09/06 10:46
콘크리트로지으면 떠내려갈수가없어요
목조구조물이나 가건축물같은 건가봐요
leo102022/09/06 10:53
지반이 많이 깍였네요. 하천 옹벽이 무너지면서 주변 지반이 다 쓸려 간거 같네요. 저런건 지자체에 보상 요구해야하려나요.. 뭔 난리레요
18th_Century2022/09/06 10:56
건물주였는데....
있었는데... 없어졌네...
철철대마왕2022/09/06 10:56
둘리가 생각나면 안되는데 계속 둘리가 생각남.
아라니스2022/09/06 11:07
주소이전
파란반지2022/09/06 11:21
21년부터 영업을 시작했으면
들인 돈을 뽑지도 못했을텐데
댓글캐리어2022/09/06 11:26
엥 나무집도 아니고 콘크리트가.. 그냥 흙위에 얹어놓은 건물인가요;
김민당2022/09/06 11:26
주변 건물들도 불안 하겠네 지반 약해졌을건데
기본2022/09/06 11:35
이거 진짜인가요?? 이렇게 큰 사건이 뉴스에 1도 없는거 보면......???
꼬부기짱2022/09/06 11:42
이젠 부동산이 아니고 동산;;
차케라2022/09/06 12:03
저지대도 아닌거같은데 비가 얼마나 왔길래;;
헐크다요2022/09/06 12:09
기초파일은 작은규모엔 안박습니다.
끽해야 4개층이면 필요지내력이 20톤/m2이기 때문에 지내력안나올경우 보통은 지반개량으로 합니다.
파일은 큰규모 공사에 합니다. 암(Rock)에 1m 근입해야하기때문에 지반조사후 암이 10m 밑에있으면 파일길이만 11m에 개 수도 많습니다.
그래서 보통 지반개량많이해요
그리고 저런 건물은 기초 테두리로 900mm높이 두껍게 해서 동결심도(땅이 얼고 녹고 물침투등) 확보만 합니다.
저 사진처럼 물이 넘치는건 정말 설계시 있을수 없는 경우이지요..
오일랫2022/09/06 12:30
하울이 집이니?
돌씽아재2022/09/06 13:06
파일을 안박았네
저런땅엔 파일박아야하는데...
네오똥2022/09/06 13:27
산구석 개천 옆에 조립식 건물 올린적 있는데
무조건 바닥에 몇 톤짜리 돌로 제주도 돌담처럼 빽빽쌓기 하고 올립니다…
근데 저긴 강 옆이니 방법도 없고 … 끔찍하네요
몬로2022/09/06 13:56
건물망실도 억울한데 나중에 회수철거비 생각하면 억장무너질듯
머머머머머머리2022/09/06 14:07
한 채 내려간게 문제가 아니라 뒷 건물들도 후달달 한디??
열라빠른늑대2022/09/06 14:08
지반 유실이면 땅도 없어진건가요?
그렇다면 다시 측량해서 가라앉은 부분을 내 토지로 인정 받아야 하는건가요?
만일 땅이 다 패여서 계곡이 되어버렸다면 어디까지가 토지로 인정되는걸까요?
가화만사성2022/09/06 15:07
토사가 휩쓸리면서 건물도 떠내려 가는 듯 싶네요.
김민당2022/09/06 15:08
아~ MB의 고향이 눈물 나네요 ㅠ.ㅠ
앗! 여기가 아니였던가 ??
궁서체사절2022/09/06 15:32
땅이 왠수지 건물은 잘 지었나보네요.
저 지경이 됐는데 건물은 어디 상한 곳이 없어 보이네요
저런경우에는 주소나 보상이나 이런게 어찌될려나요
뭐 뭐야...
절이 싫다고 중이 떠나는 것도 아니고
공사다망했네...
진짜 다친 분 없길...
콘크리트로지으면 떠내려갈수가없어요
목조구조물이나 가건축물같은 건가봐요
지반이 많이 깍였네요. 하천 옹벽이 무너지면서 주변 지반이 다 쓸려 간거 같네요. 저런건 지자체에 보상 요구해야하려나요.. 뭔 난리레요
건물주였는데....
있었는데... 없어졌네...
둘리가 생각나면 안되는데 계속 둘리가 생각남.
주소이전
21년부터 영업을 시작했으면
들인 돈을 뽑지도 못했을텐데
엥 나무집도 아니고 콘크리트가.. 그냥 흙위에 얹어놓은 건물인가요;
주변 건물들도 불안 하겠네 지반 약해졌을건데
이거 진짜인가요?? 이렇게 큰 사건이 뉴스에 1도 없는거 보면......???
이젠 부동산이 아니고 동산;;
저지대도 아닌거같은데 비가 얼마나 왔길래;;
기초파일은 작은규모엔 안박습니다.
끽해야 4개층이면 필요지내력이 20톤/m2이기 때문에 지내력안나올경우 보통은 지반개량으로 합니다.
파일은 큰규모 공사에 합니다. 암(Rock)에 1m 근입해야하기때문에 지반조사후 암이 10m 밑에있으면 파일길이만 11m에 개 수도 많습니다.
그래서 보통 지반개량많이해요
그리고 저런 건물은 기초 테두리로 900mm높이 두껍게 해서 동결심도(땅이 얼고 녹고 물침투등) 확보만 합니다.
저 사진처럼 물이 넘치는건 정말 설계시 있을수 없는 경우이지요..
하울이 집이니?
파일을 안박았네
저런땅엔 파일박아야하는데...
산구석 개천 옆에 조립식 건물 올린적 있는데
무조건 바닥에 몇 톤짜리 돌로 제주도 돌담처럼 빽빽쌓기 하고 올립니다…
근데 저긴 강 옆이니 방법도 없고 … 끔찍하네요
건물망실도 억울한데 나중에 회수철거비 생각하면 억장무너질듯
한 채 내려간게 문제가 아니라 뒷 건물들도 후달달 한디??
지반 유실이면 땅도 없어진건가요?
그렇다면 다시 측량해서 가라앉은 부분을 내 토지로 인정 받아야 하는건가요?
만일 땅이 다 패여서 계곡이 되어버렸다면 어디까지가 토지로 인정되는걸까요?
토사가 휩쓸리면서 건물도 떠내려 가는 듯 싶네요.
아~ MB의 고향이 눈물 나네요 ㅠ.ㅠ
앗! 여기가 아니였던가 ??
땅이 왠수지 건물은 잘 지었나보네요.
저 지경이 됐는데 건물은 어디 상한 곳이 없어 보이네요
이게 바로... 사상누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