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명절 특선으로 방영되었던 송포유
비행청소년이었던 아이들을 갱생시켜서 합창대회에 내보내자! 라는 취지로 나왔던 프로그램이었지만
갱생시키겠다고 진지하게 노력하는 모습은 코빼기도 안보이고 오히려 비행청소년들 미화만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욕만 푸짐하게 먹고 흑역사가 되어버림.
덤으로 이때 메인 MC였던 이승철도 이미지가 상당히 나빠지고 이승철이 맡았던 성지고는 방송 이후 안 좋은 쪽으로 잘 알려져서 동명 고교학생들도 피해를 봤다는 후문...
참고로 방영당시에는 범죄자를 용서해 주는 온정주의가 지금처럼 호구 취급당할 때가 아니었는데도 저 정도였음. 아마 지금이라면 플롯 나오자마자 그때보다 갑절은 더 욕 먹을거임.
덤으로 이 프로그램 이후 사회적 인식도 겹쳐져서 비행청소년을 교화시키자는 취지의 예능프로그램 자체가 없어짐.
다이아몬드🌠
2022/09/06 18:31
진짜 개쓰레기 프로
쌈무도우피자
2022/09/06 18:34
솔직히 진짜로 갱생하고 피해자들에게 방송에게 사과하고 했으면 어느 정도 여론이 호의적일 수 있겠는데
단 한명도 갱생은 커녕 SNS로 어그로 존나 끌어서 그만..
쌈무도우피자
2022/09/06 18:36
방송에게? 방송에서..
아키야마 유카리
2022/09/06 18:35
뭐 아비도스 노래자랑 이런거 수준 대회 나가서 2위인가 타먹었는데
겨우 그거 하나 하러가면서도 못참고 이상한곳갔다 걸렸다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