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닥 재미있지도않고
자신이 맘속으로 정해논 할당량은 다 한것같아서
빨리 벗어나고싶어 머리가 아파오고
x마려운 강아지마냥 속으로 끙끙거리며 안절부절 못하고
머릿속 체력수치가 도트데미지로 서서히 깎이는게 느껴진다.
근데 시1발 외향적인 놈들은 이해를 안하려고함
그닥 재미있지도않고
자신이 맘속으로 정해논 할당량은 다 한것같아서
빨리 벗어나고싶어 머리가 아파오고
x마려운 강아지마냥 속으로 끙끙거리며 안절부절 못하고
머릿속 체력수치가 도트데미지로 서서히 깎이는게 느껴진다.
근데 시1발 외향적인 놈들은 이해를 안하려고함
자칭 외향적인 새1끼들 : 소심한 새1끼 ㅋㅋ 사람들이랑 만나면서 성격 좀 바꿔라
내성적인 사람은 선채로 죽어?
선 채로 상태이상은 걸림
이래서 눈치빠른 외향인은 싫다니깐
난 구석에서 멍하니 앉아있는데
선심쓰듯 끼워준답시고 부르는거 짜증났음
건들지 말라고 그런 선의 필요없어
나 내향적인데 술 먹으면 성격 바껴서 저렇게 안 됨
난 걍 집가는데
내성적인 사람은 선채로 죽어?
이래서 눈치빠른 외향인은 싫다니깐
선 채로 상태이상은 걸림
(멍해짐)
자칭 외향적인 새1끼들 : 소심한 새1끼 ㅋㅋ 사람들이랑 만나면서 성격 좀 바꿔라
자칭 외향적인 새1끼들 : 너를 생각해줘서 하는거 아냐. 친구 고마운줄 알아야지
저런식으로 놀면 어느정도 닼템처럼 숨어있다가 중간에 나옴
ㅇㅇ 그냥 구석가서 담배 피면서 시간 때움
난 그냥 인간관찰 또는 폰질 &겜질
난 구석에서 멍하니 앉아있는데
선심쓰듯 끼워준답시고 부르는거 짜증났음
건들지 말라고 그런 선의 필요없어
근데 그런건 고마워 해야해
생각보다 내가 어찌되든 말든 신경 안써주는 사람보다
모임에서 신경써줘서 껴주는 게 백배 나음.
그런것도 싫을 정도면 그 모임에 참석을 안하는게 서로에게 좋은거 같음.
그러게요. 저는 학창시절엔 ㅂㅅ같았는데 그때도 친구해주고 지금도 친구해준 애들한테 고마움.
집안이 너무 져앙!!!!!
하루 놀면 다음날은 쉬어야돼
ㄹㅇ 충분이 버텼다 싶어서 가려는데 붙잡는거 웃으면서 상대해주기도 고역임 ;;
자리에서 사람들 노는거만 봐도 잘 노네~ 보기 좋네 하는데.... 꼭 나 부를땐 전체가 다 주목하드라고
얘들이 나를 망신주려고 일부러 짰나 싶읖정도로...
그래서 술이 매우 약하다고 하고 술마시면 잤어
사람들 많은 곳에 가면 기가 빨려서 빨리 피곤해짐.
보통 집안이 안정되고, 편안한 공간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내향적인 성격을 가지기 쉬움. 나도 그렇고.
반대로 집에 있어도 자꾸 귀찮게 하는 사람(가족이라던가 혹은 주변환경이라던가)이 있어서 편히 못쉬게되면 자꾸 집 밖으로 겉돌게 되는거같고
안, 밖 둘 다 불편한 사람도 있을걸.
아예 틀린말은 아닌데 천성이 외향적인 사람은 집이 편안하다 = 심심하다로 생각해서 어떻게든 기를 쓰고 나가려고 함.
외향적인 사람 되고 싶다
음주가무는 혼자해야 제 맛이지.
근대 진짜 쩌는 내향인은 놀때 조용히 있다가
중간중간 한마디씩 던지는데 그게 진짜 레전드급으로 웃김
본격 내향웹..
그럭저럭 즐길만 한데 빨리 집에가고싶음
훗.. 모임이 없...ㅜ